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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
마하반야바라22.12.16
직장 이직문제때문에 고민입니다.

제 직업은 생산직이고 현재 7년째 재직중입니다

직책은 현장 반장인데 매년 시급계약을 하는데 2년째 동결입니다..

이제막 몇개월 밖에 안다닌 신입이랑 저랑 시급차이가 고작 몇백원 차이인데..이직을 해야되는게 맞을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6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저하고너무 비슷한 처지입니다 저도 그러한 이유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지만 지금 여기보다 얼마나 좋은델 갈수있을까도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나이가 아직 많지 않으시다면 도전해볼만할것같습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런일도 일어나지않는다`


  •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이직까지 생각하고 계시다면 임금 재협상을 한번 강하게 밀고 나가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할말을 다하지 못하고 억지로 참고 일하시거나 이직을 하시게 되면 나중에 후회하실지도 모르니까 말이죠.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아마 질문자 님은 근로 조건 등에 뭔가 불만이 팽배한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이직을 하지는 말고, 왜 후임과의 급여가 차이가 거의 없는지 먼저 파악을 하세요.


    그 후임이 학력이 더 높아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업체에서 경력이 있기때문에, 그 후임을 회사차원에서 중간 관리자로 키울려는 의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