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반갑지만은 않은 분들도 많죠. 대표적으로 가족·친척들의 취업, 결혼, 연애 같은 잔소리나 비교가 부담스럽고, 음식 준비·설거지 같은 가사 부담, 교통체증과 장거리 이동, 용돈·선물 등 경제적인 부담도 있어요. 또 가족 간 관계가 불편한 경우 오랜만에 만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 한 달 전부터 부담감이 드는 것도 이상한 게 아니에요. 미리부터 모든 걸 걱정하기보다는 올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정해두면 조금 편해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