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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침팬지48
슬기로운침팬지4822.03.25

22주차 산모가 통증으로 힘들어 합니다. 특히 갈빗뼈가 아프다고 합니다. 아가의 성장때문인가요? 통증을 줄일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22주차 접어들면서 와이프가 더 많이 힘들어 합니다.

통증이 많이 생겨서 잠을 설치는 경우가 허다하고, 통증에 신음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뱃속의 아가가 정상적으로 크는 시기이기에 그냥 옆에서 지켜봐야 하는 것인지....조금이라도 산모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데...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분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통증을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는 방법, 통증이 사라지는 시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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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신 중에도 통증이 지속될 때 타이레놀 등의 진통제 복용은 가능하며 자궁이

    팽창하면서 횡경막과 갈비뼈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편하게 높낮이나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의자를 사서 사용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으며

    과식을 하는 것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태아가 성장하면서 압박감이 심해질 시기입니다. 횡격막을 자극해 호흡이 힘들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호전이 되는 증상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임신 중에 갈비뼈 부위에 통증 등이 있다면 태아가 발차기를 하여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별히 할 수 있는 것은 없지만 통증이 많이 심하다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를 섭취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은 최대한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통증은 임신 후기까지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