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고기 섭취 중에 레몬즙을 물에 타서 드시는 습관이 부작용을 막아주기보다 소화 환경을 조금이나마 보조해 준다고 이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유를 정리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시트르산]
시트르산이 위산 분비를 간접적으로 자극해서 단백질 분해 효소 펩신이 작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좋습니다. 평소에 고기 섭취 후에, 더부룩함, 트름이 있는 분들은 식사 중이나, 직후 소량의 레몬수가 위에 음식물 배출 시간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겠습니다.
[폴리페놀, 비타민 C]
이런 성분은 고기 섭취시에 발생 가능한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줍니다. 물론 해독개념보다 지방, 단백질 대사가 집중될 경우 몸의 부담을 줄여주는 보조 역할입니다. 돼지고기처럼 지방 비중이 높은 식사에 체감 효과가 있는 편이에요.
[양, 타이밍]
레몬즙 20g을 물에 충분히 희석해서 중간중간 한 두 모금씩 마시는 정도는 적절하겠습니다. 원액에 가깝게 마시거나 공복 상황에서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위를 자극해서 역류나 속이 쓰릴 수 있거든요. 위염, 역류성 식도염이 있으시면 식후 소량으로(5g이내) 제한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