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과 양치후 40분이 지나도 호흡수가 많은 증상
산책시 운동장서 열심히 몇십분간 자기혼자 뛰어놀고 총 걷는시간 두시간즘 되고 들어와서 양치를 햇어요 양치는 잘 받지만 스트레스도 받겠죠.
그래도 양치후 40분이 지났는데 분당 호흡수를 재보니까 50회 60회가 넘어갔어요 정상인걸까요 ?
그냥 자리에 편하게 누워서 옆으로 누워서 쉬고 있는데도 그랬어요 가끔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어디가 아픈 거면 운동장에서 매일 저렇게 몇십분씩 미친듯이 뛰어 놀 지는 못할 텐데 정말 아이러니 하군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두 3시간 운동 후 양치를 하고 40분 지난 호흡수가 50회에서 60회 라면 상당히 호흡수가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정도 범위는 정상범위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운동 잘 하고 있는데 이 정도 범 위는 정상적으로 봐도 무난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양치질을 싫어하는 데 이렇게 시키니 강아지가 짜증과 화가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호흡수가 이렇게 빨라지는 것 같네요
밥 잘먹고 잘 뛰어 놀면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간혹 양치질 싫어해서 억지로 시키는 경우 치약이나 침이 폐로 넘어가면 흡인성 오연성 폐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긴장에 의한 반응일 수도 있지만
https://diamed.tistory.com/m/335
지속된다면 문제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흡수를 증가시키는 심장이나 폐에 문제가 있어도 강아지들은 격렬하게 뛰는 경우가 많아 돌연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즉, 잘 뛴다고 질환을 배제할 수 없다는것이죠.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이상여부를 체크받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정상 호흡수는 1분당 15-30회 정도입니다. 강아지가 양치 후에도 흥분감이 남아 있거나 양치 이외에도 인간이 알 수 없는 흥미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50~60회면 그리 높은 수치는 아니라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