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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원주민
한남동원주민

아이 습관 중에 하나인데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4살인데 습관 중에 하나가

부드러운 이불을 입술에 대고 비비는 거애요

그래서 입술 껍징도 벗겨지고 그런데

주의를 줘도 계속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드러운 그 느낌을 좋아하는 모습으로 이불에 애착이 생기는 모습 입니다.

      부작용으로 입술피부가 벗겨지니 다른 방향으로 유도해주셔야할것 같습니다.

      이불의 느낌이 전혀다른 이불로 바꿔주시거나, 이불의 냄새를 좀 다른 향으로 바꿔보는것입니다.

      또한 아이에게 입술에다 하면 입술이 아프니 포근하게 안아서 냄새를 맡는것으로 서서히 유도해주세요.이불을 안아보고 냄새를 맡는것으로 심신의 안정이 충분히 이루어질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 몇번 행동을 연습하면서 수정해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불의 촉감에 대하여 엄청난 만족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없어질 확률이 높고 옆에서 지속적으로 말을 해주신다면

      6~7살을 전후하여 이러한 현상은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의를 주는 것보다 그런행동을 하는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가지 물건에 애착을 느끼는 현상은 보통 만 1세 이후부터 서서히 생겨나기 시작해 만 3~4세쯤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아이가 부드러운 이불에 입술을 비비는 애착을 보이면 아이의 흥미를 유발할 만한 다른 물건이나 활동을 제시하면 됩니다.

      또는 아이에게 즐거운 놀이를 제시하면서 애착 이불과 잠시 손에서 떼어 놓고 다른 놀이를 하는 것 만으로도 성공 입니다.

      같은 경험이 반복되면 집착 대상을 자연스럽게 떼어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이불을 놓고 다른 사물이나 활동에 관심을 보일 때마다 칭찬하는 것은 물론 뭔가 보상을 해주어 아이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심하게 비비는정도라면 이런것을 계속 주의를 주고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냥 놓아둔다면 계속할것이기에

      지속적으로 안되는것을 알려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입술을 비비다가 껍질이 벗겨질 정도면 아이의 습관 및 집착이 과도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일단 이불을 더 부드러운 재질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또 아이와 입술을 비비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원인을 제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훈육)를 주는 것은 모든 방법을 시도해보고 마지막에 행하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심하게 비벼서 피가나거나 하지 않는다면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그런행동을 한다고해서 무조건 안된다고 하며 제지한다고 하면 행동을 바로잡기는 힘듭니다 아이가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 아이에게 먼저 물어보고 그런행동을 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러한 행동교정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들어 아이가 불안해서 입술을 비빈다 라고 하면 불안한 원인을 해소해주시는 것이 좋다는 말씀입니자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습관은 심심할 때 생깁니다.

      최대한 아이가 심심해 하지 않도록 자주 놀아 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