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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무희새131
청초한무희새13122.09.21

묻지마 폭행,성추행 합의금 얼마 받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물류회사다니는 여자회사원(피해자)입니다.

사건 조사중인데 너무 오래걸려서. 솔찍히 이슈뉴스 보며 불안하고 2차가해나 보복이무섭고 어떻게 해야할지 정확하게 잘 몰라서 글을 올려봅니다,

도와주세요,관련업무 종사하시는 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2022년7월28일 PM16:30~17:19사이 6층 오피스텔건물

4층에 1m도 안되는 복도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다용도 세탁실이 방문나와서 복도 모퉁이에 있고 그바로옆에 제 방이 있습니다.그러고 내부는 ㅁ자로생겨 비상계단에 다른입주자가 사용하는 빨래건조대가 있어요

세탁물꺼내서 (문살짝열린)방으로 옮기려고 돌아서는 찰나에 50대로보이는 술마신 남성이 빨래건조대로 양손으로 잡고 머리향해 그냥 마구내려 후려쳤습니다것도 여러번 반복적으로 너무놀래서 " 뭐하시는 거냐고!!" 했고 가해자가 듣도 보도못한 쌍욕과 폭언하며 더 후려치려는데 여러번에 실나미와 방어하며 소리를 질렀어요 그랬더니 왼손엔 빨래건조대들고 오른손으로 제 목덜미를 잡고 " c발년,🐕같은년 일로와"하며 쌍욕을하면서 양손으로 막 밀쳤더니 왼쪽유방을 휘여잡고 비틀더니" c발년 젖탱이크네 일로와 c발년..씹하자"하는 그런수치스런소리하고 그짧은 순간 저는 죽는날이 이런거구나 죽어도 곱게는 못죽겠구나하는생각에 젖먹던 힘까지해서 밀치고 문열린 제방을향해 힘겹게 들어가 (도어락)문을 잠금 장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문을 발로 수차례 찼고"안열어 c발년아 좃같은년 하며 안나오면 죽여버린다 빨리 안열어" 하며 발로차서 문이 다 파여들갔어요.방에들어오자마자 전 너무 놀라고 당황한나머지 신고한다는것이 112에해야하는데 119에 신고하고 그와중에도 계속 발로차고 쌍욕을하고있었어요 그러다 한라인에 문을발로 다 차고 다 파여들고 창문까지 깨고 경찰관이 갔냐고 물어보셔서 갔나싶어 살짝 열었밨더니.. 썅욕을 하고 찍어죽여버린다고 폭언을 하고 ,그뒤로는경찰관님이 문열지말고 올때까지 기다려라고 하시기에 두번다시는 안열고 경찰오기까지기다렸어요. 그뒤 전 지인의부축을 받으며 병원으로 갔어요 머리에 진빵만한혹이 올라오고 양팔과 가슴엔 멍들고 진단은 2주 나왔어요진술서받고난뒤

10일 지나서합의한다고 전 무서워서 사촌언니랑 함께 나갔고 나와서는 " 이것은 사건취급도 안되고 막말고 멀리터진것도 아니고 뼈뿌러진것도 아니고" 하며100만원에서 150만원정도 되지않냐고 150만원아닌120만원에 합의 안되냐고 망언을하니 저의언니가 당신동생이 이렇게 당해바라고 그런말이 나올수있냐고 마른하늘에 날벼락인데 것도 머리를 맞아갔고 눈으로 확인할수있게 다치면 치료하기나 좋지 뭔 그런 망언을 하냐고 뭐 120만원? 1200만원 갔다줘도 시원찮다고 막말로 법이없으면 당신도 똑같이 당해바라 그런말이 나오나 하고 대화중에 가해자의 태도가 너무불량했고 자기넉두리나 하고 하다보니 합의안되였어요그뒤로 한번도 연락이 없었고 담당수사관도 연락이 하도 없어서 경찰서에 전화 하니 9월2일날 제가 조사받고연락드릴께요 하곤 그뒤론 연락이 없었습니다, 이젠 2개월이 다돼가는데 연락없 금일 9월21일 담당수사관 찾아갔습니다. 갔더니 왜 오셨냐고? 하도 시간이 오래걸리고 뉴스 이슈보고 나니 더 무섭고 하여 사건처리늦는것같아 진행사항물어보러왔다고 말씀드리고 제가 조사도 받았고 검찰에 넘어갔나요? 하니 가해자가 연락이 안된다고 자주 나올필요 없고 가서 기다리라고만 하시니.. 답답하고 ..

오늘 담당수사관 만나고 심변보호신청하는 사이에 갑짜기 가해자가 연락와서 합의하자고 "나통장에 200밖에 없다고 "

나도 힘들게 사는데 전에 1차적으로 만났을때 언니 했던 말을 하며 기분나쁘다고 듣도보도 못한사람이 나와서 그딴식으로 말을 하냐고 역정내면서 말을하기에 저랑 통화는 목적이 모냐고 왜저한테 이렇게 역정을 내며 함부로 얘기하냐고 이렇게 대화해서 합의할려는 사람 맞냐고 당신태도때문이라도200만원에 합의 안한다고 이런식으로 대화할꺼 같으면 전화끊을께요, 저 당신역정 들어줄 여유 없고 합의할건지 잘생각해보시고 합의 안되면 저 또한 제가 할수있는법정조치를 취할것이고 그럼 법정 조사 받으시구요 끊습니다하고 통화종료했습니다,제가 듣는 기분엔 200받고 떨어져라하는 느낌밖에 못받아서..역정에다 싸우려는느낌들어서합의의사 못했어요

어디가서 물어보기엔 창피하고 제 행실이 문제있는사람같고 하여 글을 올려 문의합니다,가해자는 나와서 돌아다니지만 저는 일상생활이 힘듭니다.소녀가장이라 사건이후 2개월동안 일도 못하고 엄마가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병원비도 밀린상태고 기초생활이 말이 아닙니다.병원 치료도 받고 현재는

정신과치료 받고있고 정밀치료는 비싸서 예약해놓은 상태고

폭력이라 의료보험적용도 안되고.. 그사건이후 충격으로 혼자는 다니기 힘들고 불안한 삶이 힘듭니다. 도와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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