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비례배정은 넣은 증거금 비율대로 주식을 나누어 받는 방식이라, 얼마를 넣어야 당첨된다고 딱 정해진 기준은 없고 경쟁률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실제로는 청약 마지막 날 경쟁률을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으며, 초보자라면 무리하게 큰돈을 넣기보다 균등배정 중심으로 경험을 쌓고 인기·비인기 공모주의 경쟁률 차이를 익혀가는 것이 좋습니다.
비례 배정은 넣은 금액에 비례해 청약 증거금이 많을수록 유리한 구조라 당첨 보장 금액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인기 공모주 기준으로 비례 1주를 받으려면 통상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경쟁률이 높을수록 필요 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 예를 들어 공모가 1만 원짜리 종목에 경쟁률이 1000대 1이라면 비례로 100주를 받으려면 10억 원 이상이 필요한 계산이 나옵니다. 소액 투자자라면 비례보다 균등 배정에 집중하고 여러 증권사 계좌를 활용해 균등 당첨 확률을 높이는 전략이 현실적입니다. 청약 전 해당 공모주의 예상 경쟁률과 증거금률을 미리 확인하시길 권장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