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보라카이는언제가나?
서브폰 어떻게 활용하는게 효율적일까요?
안쓰는 휴대폰을 중고로 팔기는 좀 그렇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게임을 돌린다던지..만약그렇다면 돈되는 게임이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앞 분 말씀대로 저렴한 요금제를 넣어 투폰으로 쓰는 것도 좋은데, 요금제를 새로 넣지 않고 집 무선 인터넷만으로도 쓸모가 꽤 많습니다. 돈 안 드는 쪽부터 정리해 볼게요.
제일 실속 있는 건 집 안 카메라입니다. 오래된 폰에 홈캠 앱을 깔고 충전기에 꽂아 창가나 현관 쪽에 세워 두면, 밖에서 집 안을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키우시면 특히 좋고, 몇만 원짜리 전용 홈캠보다 화질이 나은 경우도 많습니다.
두 번째는 음악과 영상 전용기입니다. 스피커 옆에 두고 음악만 트는 용도로 정해 두면 본폰 배터리도 아끼고 알림에 끊길 일도 없습니다. 주방이나 운동 기구 앞에 하나 두면 생각보다 자주 씁니다.
세 번째는 분리 보관입니다. 은행과 인증 앱만 깔아 집에 두시면 본폰을 잃어버려도 금융 쪽은 안전합니다. 반대로 게임이나 사회관계망 앱만 서브폰에 몰아 두고 본폰은 조용하게 쓰는 방식도 있습니다.
네 번째는 차 안입니다. 거치대에 올려 두고 길 안내 전용으로 쓰면 본폰이 뜨거워지지 않고 배터리도 아낍니다. 주행 영상을 찍는 앱도 있어서 간이 블랙박스로도 쓸 수 있습니다.
돈 되는 게임 이야기는 솔직히 말씀드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폰을 켜 두고 자동으로 돌려서 의미 있는 돈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전기 요금과 배터리 수명을 빼고 나면 남는 게 별로 없고, 여러 대를 묶어 돌리는 방식은 대부분 약관 위반이라 계정이 통째로 날아갑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챙기세요. 오래된 폰을 계속 충전기에 꽂아 두면 배터리가 부푸는 경우가 있습니다. 홈캠처럼 늘 꽂아 두는 용도로 쓰실 거면 배터리 상태를 한 번 확인하시고, 서랍에 넣어 둘 거면 완충이 아니라 절반쯤 채운 상태로 두시는 게 오래 갑니다.
채택된 답변서브폰이 있으시면
알뜰통신사에 초저가 요금제를 하나 선택하여
투폰으로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투폰이라는 것이 써보기전에는 모르는데
쓰고 나면 상당히 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생활에서 공과 사를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데
그게 엄청 큰 장점입니다
게임보단 투폰으로 인간관계를 분리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