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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통불퉁침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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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란의 노른자 색상에 따라 영양차이는 있나요:

닭에게 먹이는 사료등에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크린토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면 노른자가 진한 색을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진한색을 띄면 노란색과는 영양차이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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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노란자 색이 진할수록 루테인 등 항산화 성분이 많지만

    단백질 지방 등은 거의 차이가 없답니다.

  • 달걀 노른자의 색깔은 주로 닭이 섭취하는 사료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크산토필 포함)의 종류와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크산토필은 노란색 색소로, 사료에 많이 포함될수록 노른자색이 더 진해집니다. 하지만 영양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노른자 색깔의 진하기는 달걀의 영양 성분 차이와 직접적인 관련이 거의 없습니다. 크산토필은 비타민A의 구성 성분이지만, 사람의 체내에서 비타민A로 효과적으로 전환되지 않으므로, 색깔이 진하다고 해서 영양가가 더 높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닭의 사육 환경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이며, 노른자의 색깔보다는 신선도와 전반적인 품질을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노른자 색 자체는 닭이 먹는 사료의 색소인 크산토필에 따라 달라지며, 색이 진하다고 해서 영양이 더 뛰어난 건 아니라고합니다. 루테인이 조금 더 많을 수 는 있겠지만 미미한 수준입니다. 단백질, 비타민, 지방의 구성은 색과 무관하게 거의 동일합니다. 따라서 노른자 색은 영양보다는 사료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노른자의 색은 닭의 먹이에 포함된 카로티노이드 양에 따라 달라지며, 색이 진할수록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주로 색소 차이이며, 단백질·지방 등 주요 영양 성분은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즉, 색이 진하다고 해서 전반적인 영양 가치가 더 높은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