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너무 귀찮아요

최근에 친해진 같은 반 애가 있는데, 이 친구가 좀 많이 귀찮게 해요.. 매일 저녁 시간마다 전화 걸고, 매번 만나자고 하고, 제가 집순이인데 학교 끝나면 자꾸 공부하자 공부하자 이래요.

근데 제가 거절을 못 하는 사람이라 알겠다고 하고 며칠 후에야 다른 약속이 있다는 둥 부모님이랑 약속 있다는 둥으로 빼내고 있는데,이게 자꾸 시간 갈수록 계속 되니까 너무 귀찮아요..

사실대로 말하기엔 얘가 상처 받을 것 같아서 말은 못 하겠고, 어떻게 해야 하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해진 친구가 더 친해직 싶거나 함께하고 싶은 시간 가지고 싶어 하면 좀 맞춰주는게 좋고 만약 집착하는거 같으면 솔직하게 말해주는게 서로 위해 좋습니다. 그 친구가 상처 받을거 같다고 내가 계속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을수 없으니 지금 심정 그대로 나는 집순이 성향이라서 밖에 나가는거 자체를 안좋아 한다 그러니 맞춰달라고 말하는게 좋고 혹시라도 그럼 너희 집에 가면 안되냐 그러면 명확하게 자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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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친구가 질문자님을 엄청 좋아하나 봐요. 친구에게 매일 만나는 건 곤란하다고 말하고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놀자고 해보세요. 주말엔 가족과 보내야 하고 주중에는 저녁을 가족과 함께하거나 개인적인 일이 있다고 명확하게 말해 보세요. 매일 같이 놀고 공부하는 건 힘들다고 말하면서 친구 사이라도 적정선을 지키자고 하면 이해할 거예요.

    저도 그런 경우가 있어서 힘들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에게 제 성격을 말했었어요.

    혼자서 쉬고 싶고 하고 싶은 것도 있다고 했더니 처음엔 이해를 못 했는데 다시 차분하게 말했더니 이해하더라고요.

  • 친해진 친구가 본인의 성향과는 달라서 조금 힘들어하시는거 같네요.

    성향이 다른건 어쩔 수 없지만 단순히 성향이 달라서 그렇다기보단 글쓴이님은 집순이여서 학교가 끝나면 집에서 쉬고싶은데 친구분은 직접 만나서 놀기도하고 공부도하고 활동적인걸 좋아하는 친구인거같아요. 이런 부분이 귀찮고 힘들다면 해당 친구에게 오히려 오해가 생기지않게 기분 나쁘지 않는선에서 얘기를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 친구는 별다른 설명이나 이유없이 그냥 본인을 피한다고 느낄수도 있고 생각하는게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글쓴이님이 느끼시는 불편함과 친구분이 느끼시는 불편함이 다를 수 있어서 대화를 해봐야해요.

    오히려 이런 부분을 이야기 하는거 자체가 오해가 생기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말을 안하게되면 친구분이 이유도 모른채 멀어진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그쪽에서 거리를 두거나 다른 친구를 사귈수도 있으니 이야기를 해보는게 맞다고 생각듭니다.

  •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아무리 착하게 둘러댄다고 해도요

    언젠가는 그거 표정에서 싫은거 다 티나게 되고 그러니까 너무 상처받진 않았음 하게끔 말해보세요

  • 지금 잘 대응하고 계신거 같네요. 대놓고 상처 주는 말을 하는 것 보다는 늦게 대답을 하고 답변을 해서 서서히 멀어지는게 좋을꺼 같아요. 그러다 지내다 보면 자연스레 멀어질듯 하네요.

  • 그런 스타일은 돌려 얘기하는것보단 다이렉트로 말을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그래야 알아들듯합니다.

    첨엔 상처를 받더라도 계속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잇으면 받아들이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