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발목을 접질진지 6일차가 되는데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발목을 다친지 6일차가 되는데 발등이 빨가면서 만지면 볼록 뭔가가? 뼈? 이런게 만져지는데 괜찮은건가요? 발목은 반깁스 하고 있고 약은 5일분받아서 다먹었어요

  • 1번 째 사진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발목 주변 인대나 힘줄 손상으로 염증이 발생하여 붓기가 있으시거나 지속적인 압박이나 마찰로 인한 결절종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손상 부위에 압박이나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주시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아직 남아 있으시다면 병원에서 다시 재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인대손상으로 인한 국소적인 심한 부종이나 피가 고인 혈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발목 인대가 당겨지면서 발등 쪽 뼈에 미세한 골절이 생겼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순 없습니다. 현재 반깁스를 하고계시지만 통증이나 부기가 가라앉지 않고 만져지는 부위가 명확하다면 남은 염증을 조절하고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기위해 병원을 다시 찾으셔야 합니다. 뼈와 인대의 상태를 확인하고 추가적인 약 처방이나 물리치료 등의 후속조치를 받으시는것이 가장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피부에 발생하는 붓기와 발적은 염증반응에 의해 나타날 수 있겠는데요, 증상이 호전없이 지속된다면 병원 진료를 다시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의사입니다.

    현재 나타나는 증상의 가능한 원인

    • 부기와 염증 반응: 다친 후 1~2주 정도는 조직 손상으로 인한 부기, 염증이 지속되면서 붉은 기운이 생기고, 부어오른 조직이나 압력으로 인해 볼록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발등은 피부 아래에 뼈와 힘줄, 인대가 가깝게 위치해 있어 부기가 생기면 더욱 그렇게 느껴지기 쉽습니다.

    • 뼈나 관절의 변화: 만약 미세한 골절, 인대 손상으로 인한 관절의 약간의 변위, 혹은 손상 부위의 뼈 주변 조직이 붓거나 섬유조직이 생기면서 볼록하게 만져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정상적인 회복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 깁스로 인한 압박: 반깁스가 일정 부분 압박을 주면서 혈액 순환이나 림프 순환에 영향을 주어 발등 부위에 부기나 붉은 기운이 더 도드라지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증상

    다음과 같은 경우는 회복 과정이 아닌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므로 빠르게 병원에 다시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 붉은 기운이 점점 넓어지거나, 붉은 부위가 뜨겁고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 볼록한 부분이 점점 커지거나, 누르면 매우 아프고 움직일 때도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 발가락이 차갑거나 색이 파래지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등 혈액 순환 장애가 의심될 때

    • 열이 나거나 전신적으로 몸이 좋지 않은 경우 (감염 가능성)

    현재 관리 방법

    • 압박 확인: 반깁스가 너무 꽉 끼지는 않는지 확인해 주세요. 발가락이 붓거나 저리면 약간 느슨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 높이기: 앉거나 누울 때 발을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올려놓아 부기와 붉은 기운을 줄여주세요.

    • 무리한 움직임 피하기: 아직 6일째이므로 발목에 힘을 주거나 무게를 싣는 행동은 최대한 피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움직여 주세요.

    중요한 점; 다친 후 6일째라 아직 회복 초기 단계라 약간의 붉은 기운이나 부기, 볼록한 느낌은 흔히 나타나지만, 직접 뼈인지 조직인지 구분하기는 어렵고, 정확한 상태는 진료와 촬영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만졌을 때 단단하고 뼈처럼 느껴진다면, 미세 골절이나 뼈 주변 조직의 변화일 수도 있으니 다니는 병원에 다시 방문해서 진찰받는 것이 안전하고 정확합니다.

  • 사진 확인했습니다. 발등 부위에 붉은기가 있고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보이네요.

    접질린 지 6일째인데 발등이 붉고 뭔가 만져진다면, 몇 가지를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단순 염좌라면 발목 주변 인대 부위가 붓고 멍이 드는 게 주된 소견인데, 발등 쪽에 볼록한 무언가가 만져진다는 건 조금 더 신경이 쓰입니다. 발등에는 여러 개의 가는 뼈(중족골, metatarsal)와 족근골(tarsal bone)들이 있어서, 접질리는 과정에서 골절이 동반됐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5번 중족골 기저부 골절은 발목을 삐끗할 때 꽤 흔하게 같이 생기고, 처음 엑스레이에서 놓치는 경우도 있어요.

    약 5일치를 다 드셨고 반깁스 중이라면 이미 정형외과나 응급실을 다녀오신 거겠지만, 당시 엑스레이가 발등 부위까지 충분히 찍혔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발목 염좌 엑스레이와 발등 골절 확인 엑스레이는 앵글이 다르거든요.

    6일째에 이 정도 발적과 촉지되는 융기가 있다면 추가 진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오늘 중으로 정형외과에 다시 방문하셔서 발등 부위 엑스레이를 다시 찍어보시길 권드립니다. 골절이 아니더라도 인대 손상 범위 확인과 이후 재활 계획도 필요한 시점이고요.

    지금 통증이 심해지거나 발가락 감각이 이상하거나 피부색이 더 짙어진다면 더 빨리 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