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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22.04.03

주변 우울증 환자들은 어떻게 대해주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는사람중에 우울증을 겪는 분들이 두분정도 계시는데요 이분들을 대할때 너무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것도 조금 불편해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어떻게 대해드려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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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기분이나 의견을 직접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표현합니다ㆍ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나쁘게 볼까봐 걱정되어 자신감이 없을 수도 있으나 이러한 생각들도 우울증 증상의 하나이므로 자신감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하여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 운동이나 취미생활도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증 환자를 돕는 방법은 상대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만큼’ 자신의 동굴에서 나올 수 있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우울의 바닷속 깊이 침몰해가는 사람을 수면 밖으로 한 번에 끄집어내는 것은 정신과적으로는 바람직하지도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실제 해상구조에서도 이런 식으로 섣불리 구조하다간 갑작스러운 수압의 변화로 인한 잠수병으로 목숨을 잃기도 하죠.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우울의 바닷속에 침몰해있는 사람보다 딱 1미터 위에서 그들이 손을 내밀때 잡아당겨 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변에 우울증을 가진분들이 있는데 위와같이 가까이 가는것을 배척한다면

    가능하면 전문기관에 상담을 받도록 권유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하거나 위로를 하는등 내가할수있는 부분을 다한듯합니다.

    더이상 스스로 하기 어려운부분은 전문기관에 도움을 받도록 권유하는것이 가장 좋을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좋으신생각을하시는데요

    정말친한분아니면 너무가까이 계시면

    감정이 옮겨갈수도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우울증있으신분들은 스스로이야기하게 끔 해서

    말을많이하게 하는게 제일좋은부분같아요

    제후배도 약까지 처방받아서 생활하는데

    예전추억이라든지 잘한다고 칭찬해주면

    좋아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주변의우울증을 겪는 사람을 대하는 법 1. 우울증에 대한 지식 쌓기 2. ※ 지지요법: 약해진 사람의 자아를 지지해 주는 것

    1. 말하기 보다 들어준다

    2. 나는 네편 이라고 말해준다

    3. 훈계, 지적 등 비난조의 말투를 피한다

    -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나 자신도 돌보면서 우울증을 겪는 분을 대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 환자들을 다른 사람들과 굳이 차별이나 오히려 더 잘해주려고 하는 것은 부담을 느낄 수 있씁니다.

    단순 그 사람이 이야기 할때 공감하는 연습, 경청하는 연습만 하더라도

    충분히 위로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부분 우울한 사람들 대할 땐, 공감과 위로인데, 불편해 한다면, 관심을 조금 거리를 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분이 좋아하는 것을 가끔 해드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책 선물, 꽃 한송이 드리기, 맛있는 음식 함께 먹으러 가기, 등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말과 행동보다는 우울증에 좋은 음식을 드려보세요

    초코렛도 좋아요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코릿을 섭취하도록 해주세요

    호두나 홍차를 드리면서 마음의 안정을 취하게 해주세요

    훨씬 더 좋아할 거에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우울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은 위해 해야 하는 첫째 일입니다. 전문가나, 부모, 친척, 친구, 이웃, 성직자 등 누구라도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누군가에게 최대한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좀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큰 결정사항이나 일에 대해 잠시 유보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활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고 운동을 한다면, 정서적인 저항력도 강해질 것입니다.

    우울증이 있으면 밤에 잠을 잘못 자거나 또는 잠을 자도 새벽에 깨는 일로 인해 괴로움을 많이 겪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하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됩니다. 잠이 안 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잠이 올 때까지 산책을 하거나 무언가 다른 일에 몰두하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것을 불편해 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 조금은 멀찍이서 바라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은 어쩌면 조금은 부담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도한 공감이나 위로는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곁에서 그들과 편안한 상태로 대화를 나눠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증이라고 모두 같은 것이 아닙니다 어떤 분은 공감과 위로가 가장 좋은 치료제인 반면 그대로 두는 것이 좋은 분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잘 파악하여 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