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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22.04.15

우울증을 앓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어떻게 대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우울증을 앓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가 있을 때 어떻게 그들에게 대해주는 것이 그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또 병이 완화되어 완치될 수 있는지 그 방법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무조건 잘해줘야하는지 아니면 심리학적으로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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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지인이 누구인지에 따라서 접근해야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가족일수도 있고 연인, 친구 등 관계는 여러가지라서 얼만큼의 친밀도가 있는지에 따라서 다가가는 정도를 달리햐애합니다.

    같이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닌 같이 야외활동을 하면서 빛을 보고 산책도 한다면

    나가기 전까지의 어려움과 귀찮음이 있을 수 있지만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더 활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의 경우 그저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것으로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울증을 겪는 사람에게 말하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이야기를 공감해주면 그것으로 큰 위로가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상 생활이 어려울정도의 우울증이라면 일단은 적극적인 정신과등에서 적극적으로 치료를 권하는것이 우선입니다. 아울러 우울증에 걸린 가족이나 친구에게는 항상 내가 있고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다라는 믿음과 느낌을 주셔야합니다.

    주변에 조력자나 지지자가 있다는 느낌은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게 안정감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를 들어줄때도 충분한 공감과 경청을 해주시고 비난이나 충고 또는 평가는 가급적 삼가해야합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자신의 상태와 힘들어하는 상황에대해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위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움을 주고 싶을때는 호의를 강요하지말고 재촉하지 않으면 인내심을 갖고 대화를 시도하고 격려를 해주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은 관심 가져 주는 것을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평상시처럼 대하면서 그 분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관찰했다가 함께 맛집을 다니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을 치료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이 필요해요

    자신이 힘들고 괴롭다는 사실을 혼자서만 앓지말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자신의 마음

    상태를 알리고 도움과 지지를 받는것이 중요해요.

    세상에 혼자라고 여기며 소외감을 느끼고

    우울증을 앓고 있다면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가 보여주는 이해와 따뜻한

    지지가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우울증 앓고있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생각과 말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보여주는것이 필요하답니다.

    규칙인 생활습관과 적당한 운동으로 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지인분들이 우울증이 심한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증에 걸린 분들은 본인이 너무 힘들고 필요하지 않는 존재라 생각하는 경향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울증이 있는 지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보다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좋으며 지인분이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활동을같이해주고 그속에서 잘하는것을찾아서 구체적으로칭찬을해주는것이좋습니다

    또한우울증이심한경우 심리상담을받도록권유하고설득시키는것이 도움을주는방안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래내용을 참고하여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우울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은 위해 해야 하는 첫째 일입니다. 전문가나, 부모, 친척, 친구, 이웃, 성직자 등 누구라도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누군가에게 최대한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좀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큰 결정사항이나 일에 대해 잠시 유보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활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고 운동을 한다면, 정서적인 저항력도 강해질 것입니다.

    우울증이 있으면 밤에 잠을 잘못 자거나 또는 잠을 자도 새벽에 깨는 일로 인해 괴로움을 많이 겪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하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됩니다. 잠이 안 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잠이 올 때까지 산책을 하거나 무언가 다른 일에 몰두하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울증을 앓고 잇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극복하는 것에 대하여 도움을 주려고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4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하게 대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평상시 처럼 지내주시고 힘들어 한다면 옆에 있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