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10년 전 드라마를 보니까 결혼을 하는 사람한테 할머니께서 말씀하시네요 불쌍하게 혼자 늙어 가는 거 안타깝다 그러니 적당히 잡아서 결혼해라

Question

제가 어릴 때도 노총각 아저씨가 혼자서 작은 방에 사는 것을 보고서 불쌍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요 그런 생각이 계속해서 이어져 가는 거 같습니다 지금 남자 여자들도 나중에 50대 넘어가게 되면 불쌍해 보일까요

Answer 1

요즘 나이 많은 분들이 혼자 사시기도 하는데 경제력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혼자 살아도 돈이 충분히 있다면 비참해보이지는 않을 것 같고요. 좀 외로워보인다뿐이지 불쌍해보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혼자 살아도 잘 사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하지만 돈도 없고, 주변에 아무도 없고 한다면 불쌍해보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Answer 2

글쎄요. 할머니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왜냐면 이 현대 사회가 점점 발달하면서 이제 혼자 살기에도 편리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돈이 없는데 혼자 산다면 참 비참할 것 같네요. 돈이 충분히 있다면 혼자 사는 것도 혼자서 사는 것도 그렇게까지. 옛날처럼 비참해 보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