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이상한 애칭을 원해요
여지자친구가 갑자기 애칭을 정하자는데 아줌마 아저씨로 하재요.. 보통은 자기야 애기야 이런 달달귀여운걸로 하지 않나요 설마 정이 떨어지거나 이런건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애칭은 부르기 편하고 절감이 있으면 되는것아닌까요? 아줌마 아저씨 괜찮은데요~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저희는 늙은애기/젊은애기, 영감, 똥빵개..이런거 하는데요.ㅎㅎ애칭은 그냥 애정을 담아 부를 수 있는거면 뭐든지 괜찮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질문자님께서 그런 애칭으로 불렸을 때 기분이 나쁠것 같다면 당연히 싫다는 표현을 하셔야 해요.
안녕하세요. 기민한하늘소121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에 애칭은 각자 원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서로 그런 애칭을 원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저희도 애칭이 똥돼지 굼뱅이 등 이상한 애칭을 서로 뷰르기도 해요.
아줌마 아저씨도 좋은 뜻으로 해석해보시고
정 원하지 않으신다면 이야기를 해서 애칭을 바꿔 보자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ㅋㅋㅋ 좀 특이하긴 하지만 그래도 귀엽게 보면 귀여운데요? 애칭이야 뭐 서로의 별명처럼 불러주는거니 재밌는 것도 괜찮네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당장은 이상하게 느낄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상한 애칭들이 더 정감가고 질리지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홍그레입니다. 정말 부러울 연애때입니다. 나중되면 애칭없어집니다 그냥 야,너 될수도 있으니 지금 시간을 더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