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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개미새34
기운찬개미새34

어디로 가야 하나요??? 알려주세요

성별
여성
나이대
24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종아리 쥐가 잘 나고 잘 저려요


자다가도 쥐가 납니다


조금만 힘들어가도 쥐가 나려 하니까 불편합니다


특히 누우면 종아리가 심장 뛰듯이 뛰고


쥐 나기 직전에 그 느낌때문에 (안에서 쥐 날꺼라고 울렁웅렁 움직이는 느낌)표현이 어렵네요


쥐 날까봐 잠을 못 자겠습니다


자려고 누우면 쥐 날 것 같아 일어났다가 누웠다가 이러는 요즘입니다


평소 혈액순환이 안되서 종아리를 심장보다 높이 올려놓고 자면 도움이 됐었는데 최근들어 올려도 쥐가 나려합니다


종아리가 답답하고 불편합니다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요?


정형외과 /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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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종아리 근육 피로는 간혈과 간음을 보해주는 한약치료도 좋습니다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침치료하고 탕약도 드셔보세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적어주신 증상으로 미루어 하지 불안 장애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먼저 신경과 진찰을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 다리에 생기는 쥐는 건강에 이상이 없어도 생길 수 있는 현상입니다. 

    한 자세로 오래 힘을 주고있다보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편하게 쉬는데 자꾸 쥐가 난다면 저나트륨혈증, 저칼슘혈증, 비타민부족, 허혈, 신경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앞에 세가지는 식사를 골고루 해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며 어느과던 피검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허헐의 경우 동맥의 문제로 피가 잘 안가는겁니다.

    혈액순환에는 동맥 문제와 정맥 문제로 나누어집니다. 보통 다리가 붓는 경우에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다고 표현하는데 이 경우는 정맥순환부전이고 다리를 들어주거나 압박스타킹을 사용하거나 해서 해결합니다. 하지만 동맥이 문제라면 다리를 들어주는게 오히려 순환을 방해합니다. 심장보다 높이 있으면 동맥혈을 보내기가 어려워지니까요. 여튼 혈액순환에 대한 문제는 혈관외과 진료가 적절하겠습니다.

    신경의 경우는 흔하게 허리에서 신경이 눌려서 생기거나 말초신경에 문제가 생기는데 신경에 대해 가장 이해도가 높은 재활의학과나 신경과 진료가 적절하겠습니다. 

  • 종아리 불편감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여 혈액순환이 원인이거나 무리한 움직임으로 인한 근육의 피로감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당뇨 등에 의한 신경병증 또한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마그네슘, 칼륨 부족 등의 전해질 이상에서도 위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증상만으로 보았을때 명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일반적인 증상보다는 심한 증상으로 보입니다. 병원 진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전해질 이상이나 신경질환 감별을 위해 내과 혹은 신경과 진료를 통한 감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근육의 이상일 경우에 대해서도 정형외과적 감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혈액검사 및 척추 검사를 포함한 근골격계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나고 저린 증상이 반복되어 고민스러우시군요. 말씀하신대로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을 때에도 이러한 근육 경련이 자주 나타날 수 있지만, 저린 증상이 동반된다는 점과 질문자님의 나이를 고려하면 오히려 신경계 질환을 먼저 확인해보아야 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러니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중 어느 곳에서든 진료가 가능할 것이니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쥐’가 잘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칼슘과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 부족 및 수분 부족이 원인입니다. 영양소 불균형은 국소성 근육경련의 주요 원인으로,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전해질은 혈액과 근육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합니다. 이러한 성분이 부족하면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하여 근육경련을 일으킵니다. 우리 몸은 근육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이완하거나 수축하는 것을 막는 기능이 있는데,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여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되고 쥐가 나는 것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은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땀과 함께 미네랄이 배출되면서 신경 전달이 방해받아 발생할 수 있으며, 극단적 다이어트, 설사, 과민성 방광, 카페인 과다 섭취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근육경련을 예방하려면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카페인 섭취를 줄이며, 우유, 멸치, 브로콜리, 시금치 등을 섭취하거나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원활하지 않은 혈액 순환도 원인입니다.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근섬유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쥐가 날 수 있습니다. 꽉 조이는 옷이나 양말, 날씨가 춥거나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 격렬한 운동, 하지정맥류 등이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쥐가 나기 쉽습니다. 자다가 쥐가 나는 이유는 수면 상태에서 근육이 짧아질 수 없을 때 근육경련이 주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누워서 잘 때 발이 발바닥 방향으로 굴곡되고 종아리 근육이 짧아진 상태가 되어 근방추세포가 뇌에 신호를 보내더라도 뇌가 근육을 제때 이완시키지 못해 근육경련이 잘 생깁니다. 자다가 쥐가 나면, 쥐가 난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스트레칭하거나 마사지를 해 근육을 완화해야 하며, 다른 사람이 있다면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곧게 펴고 발을 몸 쪽으로 눌러주면 도움이 됩니다. 혼자 있을 때는 발등 쪽으로 발을 당겨주거나, 발끝을 천천히 얼굴 쪽으로 구부려 종아리 근육을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 근육 사용량이 많았다면 자기 전에 근육의 피로도를 낮추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에 위치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진료는 내과 혹은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종아리 경련은 전해질 불균형(칼륨, 마그네슘 부족), 탈수, 순환 장애, 신경 문제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빈번한 경련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내과, 정형외과, 신경과 등의 진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온열 찜질, 마사지, 스트레칭 등으로 증상 완화를 시도해 보시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전문의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아리 쥐와 저림 증상 때문에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해당 증상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신다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형외과에서는 근육과 뼈 관련 문제를, 신경외과에서는 신경 관련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내과나 가정의학과를 방문하여 기본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 원인을 파악한 후 필요한 전문 병원으로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전해질 불균형, 탈수, 비타민 결핍 등의 다양한 원인도 고려해 보아야 하므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의사와 상담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에 편안한 잠자리를 되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