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동생한테 치여 왜 내맘대로는 안해주냐고 우는아이
아이가 셋이다보니 셋모두에게 관심과 집중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럴때마다 마음이 여린 둘째가 늘 손해인것같아요
식당에서 휴대폰을 볼때도 늘 첫째와 막내가 엄마 아빠 휴대폰을 들고있고 둘째는 늘 차지를 못합니다.
그러다 아이가 가끔씩 울면 왜 다 내맘대로 못하냐구 하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아이가 상처를 안받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 아이가 형제에게 불만을 표현하는 상황에서 부모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부모는 둘째 아이의 불만을 이해하고 소통을 통해 그들의 감정을 들어줘야 해요.
아이들 간의 공평성을 유지하며 둘째에게 특별한 시간을 할애하여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원활한 형제 간 관계를 유치할 활동을 해보세요. 형제를 한팀으로 한 게임이나 운동활동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둘째를 위한 시간을
따로 가져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감수성
등이 예민하고 성향 자체가 양보를 하는 성향의 아이들의 경우 따로
시간을 내어 보살펴주면서 대화를 통해 아이 심리를 안정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다면 아이에게 공평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것에 대해서 서로 규칙을 정하고 불편함이 없도록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입장에서 억울할수있습니다.
글에서답이나와있듯이
둘째만소외되게하지만않으면
상처를안받겠네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스킨쉽도 해주시고
보다 많은 사랑을 보여주셔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해주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엄마아빠는 모두 똑같이 사랑하고
우리 OO이도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똑같이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는데요 스마트폰을 첫째와 막내만 먼저 보는 것이 가위바위보를 통해 순서를 정한다거나 아이가 납득할 수 있는 순서를 정하여 규칙적으로 같은 시간만큼 똑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시고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작은 것 사소한 것 하나에도 많이 서운해 하고, 아쉬워 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혹여나 둘째를 빠뜨렸거나, 소홀하게 대했다고 생각이 드시면, 바로 따뜻하게 안아 주시고, 항상 사랑하고 있다고 말을 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되도록 공평하게 대해 주셔야 합니다
특히 중간에 있는 둘째들의 서러움이 있으니,
되도록 둘째의 이름을 자주 불러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핸드폰이 부족하게 되면 시간을 정해서 공평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마음이 다친 아이의 마음엔 공감을 해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