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을 주는 주식과 배당금을 주지 않는 주식의 차이점
배당금을 주는 주식과 배당금을 주지 않는 주식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배당금을 주지 않는 주식회사는 재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주가가 더 많이 오를 수 있다고 하던데 맞나요?
그렇다면 배당금을 주는 주식과 주지 않는 주식이 이론상 수익을 볼 수 있는 폭은 비슷하거네요?
배당금을 주는 주식은 아무래도 성장 등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고 주주환원의 일종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고 배당금을 주지 않는 기업은 해당 재원으로 회사의 사업을 확장하거나 그런 곳에 사용한다고 보시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질문하신 배당주와 배당을 주지 않는 주식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식을 구분해보자면 일반적으로 배당주와 성장주 등으로 나뉠 수 있는데
배당주는 안정적으로 정해진 수익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찾게 되고
성장주는 주식이 성장할 것을 예상하고 그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배당금을 주는 회사는 그만큼 이익잉여금이 남고, 그것을 주주들에게 환원해 주는 회사이며, 배당금을 주지 않는 경우 재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좋은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영업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업의 상황에 따라 다를수있지만 보통 이렇게 해석하기도 합니다.
성장하는 기업들은 회사에 있는 자금을 신규투자를 하는것이 훨씬 더 큰 수익을 주기때문에 배당이 아닌 투자를 하고
이를통해 주가도 많이 올릴수 있고,
정체된 산업의 기업들은 신규투자로 큰 수익을 얻기 힘들기때문에 그 자금으로 주주에게 배당으로 환원한다고 해석을 합니다.
이론상 수익은 기업의 신규투자에 따른 수익이 얼마냐에 따라 다를수있지만 어떤것이 더 낫다고 확실히 말하긴 어렵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두 종류의 주식이 비슷한 수익을 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시장 상황, 기업의 실적, 경제 상황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수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배당성향이나 주주환원정책은 기업들 마다 상이합니다
말씀처럼 테슬라는 배당금없이 기업에 재투자하여 경영가치를 극대화한다라는 취지로 경영을 하여 주주가치를 높이는 정책을 하고 있고
국내 고배당주들은 나름 주주환원으로 주주가치를
높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딱 같다 이게 맞다 틀리다 할 수없지만 중요한것은 쓸데없는데 돈쓰지 않고 주주가치 재고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신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