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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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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살해범에 대한 팩트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암살자라는 영화를 봤는데

영화 내용을 보면

중정이나 박정희 대통령이 개입이

되어있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느꼈는데

육영수 여사 암살에 대한

팩트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영화 암살자들에서 나오는 박정희 대통령이 육영수 여사의 암살 개입 가능성은 터무니 없는 왜곡입니다.

    북한 김정일이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려는 과정에서 육영수 여사가 희생된 사건임을 북한이 인정까지 했는데 왜 이런 영화를 만들었는지, 무슨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래서 영화가 정치색을 보이고

    음모론으로 가게 되면 사람들은

    영화 자체를 허구가 아닌 진실이라 믿나 봅니다

    당시 조사결과

    문세광이 조총련으로부터 지령과 공작금을 받고

    박정희를 살해하려 했으나 육영수 여사가 살해된 사건입니다

    중정이나 당시 박정희 정권이 개입해서

    자작극을 벌였다는 식의 시나리오는 신빙성이 없고

    망상, 상상, 소설에 가깝습니다

    영화, 소설 같은 장르들은 사실이 아니라 주관이 들어가고 상상도 포함된 허구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그 영화를 제작하는 사람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따라 내용 자체가 달라지는데

    그걸 역사에 가져가서 의구심이 생긴다는 것 자체가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육영수 여사 살해범은 사건 당시 22~23세였던 일본 오사카에서 나고 자란 재일교포 2세 청년 문세광 입니다. 일본에서 한국인으로 많은 차별을 받으며 젊은 시절을 보내 다가 우연히 조총련 간부에게 포섭되어 북한의 사상적 세뇌를 받아 박정희 대통령 암살에 참여 하게 되었고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향해 총을 난사했으나, 오발로 나온 총탄 중 한 발이 연단에 있던 육영수에게 맞아 사망 하게 된 것입니다. 원래는 박정희 대툥령을 노린 것이지 육영수 여사를 노린 것이 아닙니다. 결국 그해 12월 문세광은 사형을 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