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딱 5분만' 보려던 숏폼 영상, 정신 차려보면 새벽 3시인데 저만 이런가요?

분명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해서 밤 11시에 서둘러 씻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막상 눈을 감으니 잠이 바로 안 와서 '진짜 딱 10분만 보다 자야지' 하고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를 켰습니다.

그런데 아무 생각 없이 화면을 위로 쓱쓱 올리다 보면, 시간 감각이 완전히 사라져 버립니다. 흥미로운 영상들이 끝없이 이어지니 눈은 뻑뻑하고 내일 아침이 고달플 걸 알면서도 '딱 이 영상까지만, 진짜 다음 영상까지만' 하면서 도저히 스마트폰을 내려놓을 수가 없네요. 결국 시계를 보면 새벽 2~3시가 훌쩍 넘어 있고, 다음 날 아침 무거운 몸을 이끌며 뼈저리게 후회하는 패턴이 무한 반복되고 있습니다.

저처럼 잠들기 직전 스마트폰의 늪에 빠져 수면 패턴이 망가져 본 분들 많으실 텐데, 이 지독한 숏폼 중독에서 벗어나 제시간에 '꿀잠'에 들 수 있는 여러분만의 강력한 수면 루틴이나 물리적인 차단 꿀팁이 있다면 제발 공유해 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숏폼은 진짜 한번 보기 시작하면 계속 넘기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자기전에 휴대폰 보다는 책을 읽으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자기전에 책을 보는게 거의 수면제처럼 수면에 큰 도움을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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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질문자님만 그런 경험을 한것은 아닙니다 저두 잠을 자기 전에 잠깐 짧은 영상을 보고 자자고 하고선 1시간 넘게 본 적이 있습니다 숏폼 영상은 계속해서 새로운 영상이 나와서 끈지 못하고 계속해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저도 그럽니다.

    새벽까지 보지는 않지만 잠들기전에 잠깐만 보려고 하면 금방 한두시간이 훅 가더라고요.

    그래서 보지말아야한다고 하면서도 자꾸 보게 됩니다.

    중독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 저는 수면시간을 최소 7시간 이상 가지려고 해서,
    한 10시 쯤 되면 아무 이유도 없이 끄려고 노력합니다.

    휴대폰 끄고, 불 끄고 가만히 있다보면, 심심하고, 불쾌감도 들 수 있는데,

    그걸 참고 버티면, 그 다음날에 꽤 상쾌하실 거에요.

    한 번 이유없이 믿고 해보세요.

  • 저도 마찬가지로 질문자님처럼 숏츠한번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봅니다 차라리 영화를봐도 볼수있는 시간이라 아쉬워요 방법은 그냥 일찍취침하고 핸폰을 내려놓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