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인과의 관계에서 불안감을 느낄 때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
현재 연인과 관계에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평소에 크게 다투지않고 잘 맞는 편인것같은데
언젠가는 이 사람도 나의 곁에 없겠지라는 불안감이 가끔 찾아옵니다.
영원한건 없겠지만 끝이 있다면 지금 이 관계를 왜 유지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제가 너무 계산적인걸까요 ?
7개의 답변이 있어요!
불안감은 애착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다만 '언젠가 끝날수도 있다'라는 생각에 집착하면 현재의 행복을 스스로 훼손하게 됩니다 .관계는 영원함보다 '지금 서로에게 의미가 있는가'에 집중해야 합니다. 계산적이라기보다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마음일 수 있습니다.
전연인과의 관계에서 저도 차단당할까봐 불안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실제로 차단당한건 아니지만 20~30일뒤에 헤어졌더라고요~
불안요소가 질문자님 내면에 있는건지 아니면 실제로 상대가 질문자님을 오래만나고싶은 생각이 안드는거같아 걱정이되는건지 차분히 돌아보고 하나하나 따져가며 생각해보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이건 계산적인 게 아니라 냉정하게 현실 감각이 있는 거예요 누구든 관계가 오래가면 한 번쯤 그런 생각 들어요 이게 언제까지일까..이게 의미가 있나..이런 거요 문제는 그 생각이 너무 자주 들면 오히려 이미 마음이 식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는거죠 관계가 안정되면 불안보단 편안함이 생기거든요 지금은 불안해서 붙잡는 건지 진짜 좋아서 함께 있는 건지 그 기준부터 솔직히 생각해보는 게 맞아요
질문자님이 계산적이라기보다는 불안감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방어기제가 작동하는거라고 봅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때문에 현재를 제대로 못느끼고 계신것같은데 사실 모든 관계는 언젠가 끝날수도있다는 불확실성을 안고있지만 그 불확실성때문에 지금 좋은 관계를 포기하는건 아깝다고 생각됩니다 글고 영원하지 않다고해서 의미없는건 아니잖아요 지금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거라고 봅니다 너무 미래걱정보다는 현재 연인분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좋은 감정들에 집중해보시는게 어떨까싶습니다.
이런 생각은 관계 불안과 살실 회피 심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끈치 있다고 해서 관계의 이미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현재의 행복과 성장이 그 자체로 가치가 있습니다.
계산적이라기보다는 감정의 유한함을 자각하는 성숙한 시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