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혼자 집에 있을 때 더위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2번째 여름을 맞이하는 저희 댕댕이는 낮에 혼자 있을 때
작녀에는 에어컨 켜놓고 출근했는데 올해부터는 전기료도 비싸고
이중모라 더위도 많이 타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환기를 위해 창문을 살짝 열어놓고 가시거나
강아지가 자주 다니는 곳과 켄넬에 아이스팩을 수건으로 감싸서 넣어주시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집에서 빗질을 자주 해주시고,
바닥에 대리석을 구해서 깔아두시거나, 바닥에 물을 뿌려주세요.
아이스팩을 수건에 감싸서 둘러주시거나 선풍기 바람도 좋습니다.
시원한 물을 자주 갈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강아지가 혼자서 집에서더위와 싸운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선풍기를 틀어 놓는다고 해도 큰 효험을 못 볼 것이고 위험하기도 하고 에어컨을 켜 놓자니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오고 참으로 난감합니다 요즘은 에어컨을 예약 기능이 많이 있으니까 3시간에 한 번씩 돌아가도록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또 강아지가 털이 길고 촘촘하다고 하니까 미용실에 가셔서 털을 완전히 좀 정리를 해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더운 것 같습니다 장마까지 겹쳐서 습도도 높다 보니까 더 더운 거 같네요 그런데 혼자서 에어컨도 없이 선풍기도 없이 그렇게 혼자서 집에 있다는 것은 매우 힘든 시간들이라 아니 할 수가 없겠습니다 털을 미용실에 가서 많이 짧게 잘라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만 해도 많이 더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에어컨도 계속 틀어 놓지 마시고 시간 조절을 해서 2시간마다 아니면 3시간마다 한 번씩 온이 되게 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집에 얼음물을 많이 비치해두시면 됩니다. 또 환기를 잘 시켜주시고, 선풍기를 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환경온도른 낮춰주기위해 에어컨 사용을 하는것 이외에는 큰 효과가 없습니다.
물론 얼음을 얼려 바닥에 깔아주는 방법도 고려될 수 있으나 이또한 결국 환경온도를 낮추기 위한 노력일 뿐이고 효율은 떨어지면서 전기는 동일하게 사용하는것이니 실제 큰 차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