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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의 껍데기는 열을 받기 전에는 회색이나 하얀색인데 열을 인가한 후에는 왜 빨간색으로 변하나요?
꽃게의 껍데기는 열을 받기 전에는 회색이나 하얀색인데 열을 인가하여 삶게되면 왜 빨간색으로 변하나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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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갑각류의 껍데기에는 키토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열을 받게 되면 붉게 변화됩니다.
그래서 새우 껍데기나 꽃게 껍데기를 찌거나 삶게되면 붉게 변화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꽃게 같은 갑각류의 껍질은 70℃ 이상이 되면 아스타산틴과 단백질이 분리되는데요. 즉, 꽃게와 새우를 삶거나 구웠을 때 껍질이 빨갛게 변하는 이유는 몸속의 아스타산틴이 단백질과 분리되었기 때문이랍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nie_korea/221139700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