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자주 마렵고 못참겠어요

2021. 07. 12. 17:01

요즘들어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가 힘듭니다

급해서 화장실가면 나오는 양은 얼마안되구요

새벽에 자다가도 깨는 경우가 많아 졌어요

요실금 증상도 있구요 .이것때문에 요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41살 남자입니다..왜 그런거죠?


총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성애병원신경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성에서 빈뇨 및 요실금은 전립선비대증, 신경인성방광 등과 같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외 전립선 종양이 있는 경우 에도 빈뇨가 발생 할수 있습니다. 비뇨기과 진료보시고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7. 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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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전립선비대증 혹은 과민성방광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전립선 조직이 커지는 것을 말합니다. 전립선은 출생시 완두콩 정도의 작은 크기이지만 20대 후반이 되면 호두 정도의 크기가 됩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전립선은 과도하게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화에 따른 호르몬과 신경계 변화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40대부터 발생하고 나이가 들면서 빈도가 높아집니다. (40대 40%, 60대 60%, 80대 80%), 전립선은 요도를 감싸고 있는데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를 누르고 방광을 압박하게 되어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잔뇨감이 있거나 자주 소변이 마렵거나, 소변 줄기가 끊어져 힘을 주어 소변을 보게 되거나, 참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변줄기가 약하거나 가늘어지며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아 배에 힘을 줘야하고, 소변을 보기 위해 밤에 깨는 등 어려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전립선암으로 변화하지는 않지만 50대 이상 남성이라면 1년에 한번씩 검진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이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며, 심리적인 이유가 영향을 미쳐 함께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증상을 객관화하기 위한 설문지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이면 진단해 볼 수 있으며, 배뇨일지와 신체진찰, 검사 (소변검사, 혈액검사, 요속검사, 잔뇨량 검사,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검사하며 증상 호전을 기다려 볼 수 있지만 생활에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약물 치료를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약을 드시면 증상이 먼저 호전되며 장기적으로는 전립선 크기가 감소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진행하므로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호전될 경우 정기검진하며 약을 끊고 지켜보기도 합니다. 치료를 안하고 진행될 경우 방광이나 신장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습니다. 치료를 가능한 일직 시작할수록 치료효과도 좋으며 합병증의 위험성도 낮아집니다. 약물 치료에도 효과가 없다면 수술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기저질환을 잘 관리하며 비만이나 흡연은 전립선비대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체중관리와 금연이 필요합니다. 육류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이나 채소, 과일, 생선섭취를 늘리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 콩, 포도, 수박, 사과, 자몽, 토마토, 양파, 귤, 부추, 배, 복숭아, 아스파라거스 완두콩, 아마씨 등이 전립선에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과음이나 자전거 타기나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처럼 회음부를 압박하는 경우, 자극적인 음식이나 피로는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치료를 늦게 시작하시면 치료가 더욱 어렵고, 관련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관련증상이 있으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07. 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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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을 빈뇨라고 합니다. 비뇨기계 문제가 없더라도 수분 섭취량이 과도한 경우라거나 이뇨제를 복용 하여 소변이 만들어지는 양이 많은 경우라면 빈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라면 1회 소변량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빈뇨와 함께 배뇨량이 감소한 경우라면 방광염 같은 급성염증으로 인한 것인지, 과민성방광이 있는 것인지, 혹은 잔뇨가 남으면서 이로 인해 이차적으로 빈뇨가 생긴 것인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방법은 배뇨 후 잔뇨량을 체크 하는 것이고 잔뇨량은 초음파기계를 가지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이 있다면 이에 대해서 항콜린제 등의 약물 치료를 하게 되며 급성방광염이 있다면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됩니다.

      2021. 07. 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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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변은 하루 6회 정도가 보통의 기준 입니다. 한번 볼 때 양은 250CC 정도이고 하루 총 소변양은 1,500cc 정도 됩니다.

        하루 2500CC 이상이면 다뇨라고 부릅니다.

        현재 빈뇨와 함께 1회 배뇨량이 작은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데, 방광염의 가능성도 고려 해야 하겠습니다. 우선 소변검사를 하여 균이나 백혈구 등이 나오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잔뇨량도 체크 해 보아야 합니다.

        다른 문제가 없다면 과민성 방광으로 생각되며 항콜린제를 써보게 됩니다. 이것이 효과가 부족하거나 부작용이 심한 경우 베타미가라는 약을 같이 쓰거나 이약으로 바꿔봅니다.

        우선 정확한 진단이 우선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잔뇨로 인한 빈뇨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진단을 위해 비뇨기과나 산부인과를 방문 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1. 07. 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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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날 물을 많이 마시거나 자기 전에 물을 마시는 습관이 있을 경우에 자는도중에 화장실에 갈수 있습니다.

          일단 자기 2시간 전에는 물을 안마시도록 노력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숙면을 취할수 있도록 노력해 보시는것이 좋아요.

          2021. 07. 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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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에 대해 가장 먼저 의심해 볼 수 있는 것은 전립선 비대증 증상입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밤에도 소변을 보고, 잔뇨감이 남는 증상이 전형적이며

            40세의 나이에도 충분히 올 수있습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진단받고 약처방이 필요합니다. 비뇨기과를 내원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7. 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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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야간뇨와 같은 소변증상을 보고 계십니다.

              이외에도 다른 증상을 보이므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7. 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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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 한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과민성 방광염 인하 전립선염 있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3일 퀄리티를 많이 떨어뜨릴 것 같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비뇨기과 방문하시어 진료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2021. 07. 1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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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전립선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 음주, 과로, 스트레스, 오래 앉아있는 습관등의 반복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주로 거론되고 있는 3가지 원인은

                  첫째 세균의 감염,

                  둘째 전립선 주위 정맥순환 장애,

                  셋째 전립선 괄약근 이상에 의한 요역류 등이 있습니다.


                  증상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오한이 나면서 열이 올라가고, 배뇨시매우 따가운 증상,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볼 때 아프고, 보고 나서 남아 있는 느낌, 소변량이 적고, 줄기도 약해집니다.

                  회음부, 고환, 성기의 끝, 허리이하의 치골, 방광부위, 골반 여러 부위에 통증과 불쾌감을 느낍니다.

                   만성 전립선염 환자 60%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전립선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첫째 급성세균성 전립선염 - 급성기에는 입원해서 치료하는 것 이 원칙이며, 주사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급성기가 지나면 먹는 약을 4주 정도 계속 복용합니다.

                  둘째 만성세균성 전립선염 - 박트림과 퀴놀로계 항생제를 8주간 투여합니다.

                  셋째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 항생제 주기적인 전립선 마사지 알파차단제,

                  진통제, 근육이완제, 물리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술적 방법등이 있습니다.

                  2021. 07. 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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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주 요의를 느끼시거나, 잔뇨감이 있으시면,

                    전립선염이나 요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원인

                    박테리아 감염, 혈류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하며,

                    만성 전립선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요도계 감염시 세균이

                    요도를 통해 직접 감염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전립선염 증후군의 증산은 소변을 자주보는 빈뇨, 잔뇨감,

                    가는 소변줄기, 배뇨통, 농뇨, 피오줌등의 비뇨기계 장애 입니다.

                    하복통, 요통, 관절통, 고환통증, 성욕감퇴, 신경쇠약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치료

                    비뇨기과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통 항생제 처방을 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 두가지로 구분되며,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를 투입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트리코모나스균에 효과적인 메트로니다졸과 항진균제를 사용합니다.

                    알파차단제를 함께 투약하면 증상완화와 재발을 낮출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2021. 07. 1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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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증후군이란 성격만 예민한것이 아니라, 방광 감각 신경이 너무 예민해져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방광근육이 수축, 요의를 느끼고 소변을 자주 보는 현상을 말합니다.

                      소변 횟수가 잦아지는 ‘빈뇨’, '야간빈뇨', 소변이 시원하지 않는 느낌,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절박뇨’,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이 새는 ‘절박성 요실금’ 등이 다양한 증상입니다.
                      방광에서 느껴지는 팽창 감각이 과민하거나, 방광의 물꼬를 터주는 배뇨근이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치료는 정상적인 방광 기능 회복과 나쁜 배뇨습관의 교정을 목표로 하여 3∼6개월 꾸준히 치료받아야 결과가 좋습니다.

                      대부분이 재발하므로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에서의 치료는 우선 약물 요법입니다. 방광의 감각 신경을 둔화시키는 약제가 쓰이며,하지만 약물요법은 행동치료와 운동요법 등을 병행해야만 확실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증세 호전을 위해서는 방광에 자극을 주는 매운 음식을 피하고, 하루 6~8잔의 물을 마셔 변비를 예방하는 것도 좋으며, 수영·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도 장운동을 좋게 하고 골반근육을 긴장시켜 증세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치료는 하나의 치료가 100% 효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병원치료와 함께 본인도 음주, 흡연, 커피 등을 자제하시고, 운동하시면서 스트레스나 피로를 피하기 위한 생활관리도 충실히 하시면 치료효과를 가질수 있습니다.

                      2021. 07. 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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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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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염의 원인들

                        직장내의 균들이 직장으로부터 직접 전파 및 림프관을 통한 감염이나 요도를 통한 감염, 요도 카테터와 연관된 감염, 성관계로 인한 전염, 혈행성 전염등이 있는데 요도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소변을 오래 참아서 방광과 요도내의 압력이 올라가서 요도에서 전립선 내부로 소변이 역류되어 화학적 전립선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염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가장 흔한 것은 회음부의 불쾌감으로 가벼운 불쾌감에서 심한  작열감과 압박감, 통증등이 나타납니다.

                        전신 무력감, 피로, 빈뇨, 배뇨곤란, 긴박뇨, 잔뇨감, 야간뇨, 요도구끝의 통증이나 불쾌감, 사정시의 통증이나

                        이상분비물, 발기부전이나 조루등이 나타납니다.


                        치료

                        전기자극치료 및 바이오 피드백 치료는 통증을 완화하고,외요도 괄약근을 이완 시킵니다.

                        방광경부 및 전립선 요도의 강직으로 인한 기능적 폐쇄가 있는 경우는 교감신경 차단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음주, 흡연을 피하고 좌욕이나 반신욕 등은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2021. 07. 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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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전립선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전립선액의 배설장애, 전립선내로의 요역류, 치질이나 대장염과

                          같은 염증이 림프관을 통해 전염되며 대표적인 원인균은 장내

                          세균, 장구균, 임질균, 류레아플라즈마, 클라미디아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증상

                          회음, 허리, 음경, 고환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다급하고 자주 배뇨해야 할 필요를 느끼며, 배뇨로 인해 통증이나 작열감이 발생합니다.

                          또한 통증으로 인해 발기나 사정이 어렵거나 고통스럽습니다.


                          전립선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세균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하고, 감염이 없을 경우 전립선 마사지, 좌욕, 생체피드백, 약물 절차와 같은 증상 완화 치료를 합니다.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치료는 최소 30일간 전립선 조직에 침투할 수 있는 항생제(설파메톡사졸)를 6주간 복용 치료합니다.

                          2021. 07. 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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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전립선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립선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50세 이하의 청, 장년층에서 흔히 볼수 있는 전립선 질환으로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개 대장균이 요도로부터 상행 감염을 일으키거나 전립선으로 역류 할 때 발생, 원인균으로 대장균,

                            대변연쇄구균, 그람양성균등이 있습니다.

                            기능성 또는 해부학적 배뇨장애, 신경근, 신경학적 이상, 골반부위손상, 자가면역질환,

                            스 트레스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전립선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크게 통증, 배뇨증상, 성기능장애 세가지로 구분하고.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특히 회음부, 고환, 음경, 골반부위 통증이 특징적 증상입니다.

                            배뇨증상으로는 빈뇨가 흔하고, 배뇨통, 배뇨 시 요도불쾌감을 호소합니다.

                            성기능관련 증상은 성욕감퇴, 발기능 감소, 사정통, 조기사정등이 있습니다.



                            치료법

                            항생제, 항콜린제, 알파차단제, 진통소염제, 골격근이완제등을이용한 약물치료와 전립선 마사지와 온열치료, 바이오피드백등이 있습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균이 명확치 않고 원인이 다양해 치료가 어렵고 재발 확률도 높습니다.

                            전립선에 압박을 주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것과 오래 앉아 있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2021. 07. 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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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분섭취량이나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낮동안 성인기준 평균적으로 4-6회정도 소변을 보게 됩니다.
                              최근들어 갑자기 소변을 자주 보기 시작하신 것인가요?
                              특별히 수분 섭취가 늘거나 하지 않았음에도 빈뇨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셨으면 전립샘염, 방광염 등의 비뇨기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한번 근처 비뇨기과에서 진료 받아보심이 어떠실지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021. 07. 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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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혹은 방광염 등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련하여서 소변 및 혈액 검사를 확인해보고 결과에 따라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비뇨의학과 진료를 보시고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7. 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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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빈뇨 및 야간뇨는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깨는 것을 말합니다.

                                  원인

                                  -방광의 염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며, 전립선 비대증이나 요도협착증 등에 의해 하부 요로가 폐색된 경우에서도 나타납니다. 드문 원인으로는 방광 결핵이나 방사선 치료에 의한 방광염, 간질성 방광염 등 만성 염증으로 방광이 섬유화된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

                                  -배뇨 횟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절박뇨(강하고 급작스런 요의)가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뇨 후 잔뇨감이나 동통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

                                  -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가 있습니다. 행동치료, 약물치료, 신경자극치료가 주로 이용되며 증상이 심하거나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선택되기도 합니다. 빈뇨에 대한 약물치료는 항콜린제나 베타항진제가 도움이 됩니다. 야간뇨는 항이뇨 호르몬이 치료에 이용됩니다.

                                  생활요법

                                  1. 야간 수분 섭취제한

                                  2. 카페인 섭취 제한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7. 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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