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빠키 182. 엄마키 156. 아들키 16세 166. 딸끼 14세 161. 애들이 얼마까지 클까요?
최근 키작은 와이프가 아들이 아직 중3인데 키가 자기 닮아서 안크는것 같다고 성장클리닉에 다녀야 하겠답니다. 6개월에 250만원이라네요. 얼마전 아들이 축구하다가 손가락을 다쳐서 정형외과에 갔는데 담당 의사분이 성장판에 대해서 질문하니깐 손가락은 아에 다쳤고 팔.다리도 거의 닫혀간다고 했답니다. 정말 믿어야 하는 건가요? 중3때 성장판 닫혀간다고 성장클리닉 다닌들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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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배고픈지어새2912입니다.
의사선생님이 진찰하고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그 말을 믿을 수밖에 없겠네요.
그러나 희망을 드리자면...
저도 중3 시절 키가 161밖에 안되었으나
고1 167, 고2 175, 고3 180, 군대 182
까지 성장했습니다.
클리닉에서 더 성장할 수도 안할 수도 있기에..
좋은 선택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