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것 가지고 벌어진일 때문에 고민입니다.
간식거리가 있었는데요 저번에도 그 문제 때문에 싸웠습니다. 동생이 그걸 먹었었는데 그 이유로 인해 자기가 못먹은게 화가나서 동생의 돈을 훔쳐서 간식거리를 사가지고 와 싸움이 있었습니다. 그 일이 있은 직후 다시 그러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형은 아껴뒀던 간식거리를 찾아 냉장고를 뒤졌고 없어진걸 확인후 냉장고를 쾅 닫고 물을 마시면서 누가 내꺼 먹었냐 물었습니다. 그때 엄마가 너가하도 안먹어서 동생줬다고 했고 형은 바로 맛있니? 라고했습니다. 그리고 동생은 바로 아 엄마가 다시 사주겠지 라고 말했습니다. 이상황에서 맛있니? 라는 말은 비꼬는것처럼 들렸다고 동생은 주장하고 형 입장에서는 그냥 단순히 물어본거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누구말이 맞을까요? 동생이 자기것을 훔쳐먹은게 화가나지는 않았다고 주장하는 상태고 동생이 말했던 아! 엄마가 사주겠지 이말에 꼭지가 돌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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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런 상황 정말 힘들죠. 가족 간의 갈등, 특히 형제 사이의 다툼은 참 복잡하고 예민한 문제예요. 제 경험상, 이런 때는 누구 말이 '옳다'고 판단하기보단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게 중요해요.
형 입장에선 자기 것이 허락도 없이 없어져서 속이 터졌을 거예요. '맛있니?'란 말이 겉으론 그냥 물어본 거 같지만, 속으론 '야, 넌 내 걸 맘대로 먹고 좋겠다' 이런 뜻이었을지도 몰라요. 반면에 동생은 그 말을 비꼼으로 받아들이고, '에이, 엄마가 또 사주시겠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했나 봐요. 근데 이게 오히려 기름을 부은 꼴이 됐네요.
제 생각엔 두 분 속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럴 땐 가족들이 모여 솔직하게 얘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겠네요. 서로의 감정을 인정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할지 규칙도 만들어보세요. 쉽지는 않겠찌만 이런 과정을 거치면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고 관계도 좋아질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