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제가 신랑을 진상취급을 한 상황인가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당황스러워
글을 올려봅니다.
홈쇼핑에서 한우를 시켰습니다.
아이들은 우유맛이 난다고 싫어하는데 신랑이 좋아합니다.
반찬도 없으니 시키라길래 애들은 안좋아해~ 그랬더니
그럼 우리가 먹으면 되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켰는데
포장이 바뀌었는지 조금 다른 고기가 왔습니다.
오전에 아이들을 구워줬는데
우유맛이 난다고 고기의 고소한 맛은 안난다고 하니
신랑이 저보고 맛을 보라합니다.
제가 먹기엔 그 전 고기와 별 차이가 없어서
난 괜찮은데? 했고
그 뒤로 막내가 먹었습니다.
늦게 일어나 식은 후에 먹었기도 하고 힘줄이 섞인 부분이 좀 있어
질겼던지 아빠가 물어보니 좀 질기다고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더니 신랑이 이상하면 반품해야지~
그래서
먹어봐~ 난 괜찮은데~
그랬더니 신랑이
애들이 이상하다잖아~ 그래서
애들은 원래 이고기 우유맛난다고 싫어했어~
사기전에 애들은 안좋아 할거라고 했더니 우리가 먹으면 된다고 사라며~ 했더니
지금 날 이상한 트집잡아서 반품하려는 진상취급을 하는거냐고 뭐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애들은 싫어했고 내가 맛보기엔 괜찮은데
먹어보지도 않고 하자도 없는걸 반품하라고 하니 이야기를 해준거라고
그게 왜 진상취급이냐고 했습니다.
단순변심으로 반품도 하는데 이상한걸
배려도 과해서 그쪽편을들어 나를 진상취급을 하냐며 화를 내더라구요
단순변심이면 포장을 뜯지 말던가 한팩을 먹었으면 하자가 있던가 해야 반품을 하지
그리고 신선식품에 단순변심이 어디있냐고 했더니
너는 그렇게 양심적으로 정도지키며 사는 사람이고 나는 진상이라는 듯이 비꼬며
어거지 소리를 하기시작해
한참을 싸우다 그냥 밥도 안먹고 나가버리네요~
제가 뭘 잘못한건지 정말 모르겠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
제가 진상취급을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