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우리나라 금리차가 2프로인가요? 왜 미국보다 더 높게 올리지는 않을까요
미국과 우리나라 금리차가 2프로인가요? 왜 미국보다 더 높게 올리지는 않을까요?
어떤 현상이 날까요 한 8프로해버리면
좀 어중간하게 있는거 같네요
그렇게 해서라도 부자 대기업들이 더 돈을 벌고 국고가 튼튼해지면 좋겠네요
그 다음 자영업자 가계대출이자를 저금리로전환시킨다던가 뭔가 용단이 필요합니다
✅️ 그 이유는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수준 등을 고려했을 때 미국보다 더 높게 금리를 올리게 되면 사실상 연쇄부실로 이어져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인데, 너무 과거 저금리일 때 빚 잔치를 한 게 결국 지금 시점에서 금리를 올리지 못하게 옥죄고 있는 형국이라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원래대로라면 그래도 기준금리가 현재 4%는 넘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미국 보다 더 높은 금리로 올려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현재 한국 경제시장에서 금리를 더욱 올리게되면 오히려 역효과로 경기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는 올릴 수 있는 최대금리가 현재의 기준금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 치아가 2%였는데 왜 더 높이지 못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미 한국은 부동산 대출 등의 문제로 가계부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미국처럼 5.5%로 올리게 되면
많은 이들이 재정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3.5%로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5.25%~5.5% vs 우리나라 기준금리 3.5%
예전의 통화정책은 미국보다 높은 금리를 유지하여 외화(달러)의 유출을 막는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상황은 좀 다른 것이 금리가 2%p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달러의 유출이 없고 환율이 금리인상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게 올라가지 않는다데 있습니다. 그래서 금리 인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금리인상을 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정부가 가계의 과도한 대출이자 부담이 늘어날 것을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면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이 시점에서 금리를 높인다면 가계의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코로나 이후 소공상인에 대한 대출지원을 늘렸는데 여기에도 큰 타격이 예상되기 때문이 금리인상에 신중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기준금리 차이는 2%입니다.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기준금리를 올릴 수 없는 이유는 가계 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금리를 올리게 되면 소비 등의 둔화로 경기 침체가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현재 미국과 한국의 기준 금리 차이는 2% 정도입니다. 이러한 차이는 각 나라의 경제 상황, 통화 가치, 인플레이션 수준, 정책 목표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미국이 한국보다 금리를 높게 올리지 않는 이유는 미국의 경제 규모와 영향력, 달러의 세계적인 통화 지위 등이 있습니다
보통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더 높은게 정상적입니다 우리나라보다 미국 금융이 안정적인 시장인데 미국보다 못한 우리나라 자본시장에서 이자라도 더 쳐줘야 되기때문이죠. 그런데 미굳이 오히려 금리가 더 높으니 우리나라에서 자본이 유출되어 환율이 많이 높아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 금리를 못따라간 이유는 우리나라 경제가 더취약해서 고금리를 버텨내지못하기때문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부동산시장, 가계부채, 기업부채 등이 상당하기에 이러한 높은 금리를 올려버린다면 도산이 급증할 것이기에 금리 인상이 어려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