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목적으로 타운하우스는 좋은건가요?
투자적으로는 별로 가치 없다고 하던데요, 실거주 측면에선 타운하우스가 괜찮을까요?
약간 단독주택에 비해 관리도 되고, 해서 언뜻 생각하면 좋아 보이긴 합니다..
타운하우스의 정점은 아파트보다 유지보수비가 적게들고 층간 소음이 그래도 덜하다고 합니다
고급형 타운하우스내에는 수영장,커뮤니티클럽,헬스크럽,도서관 공동으로 쓸수있는 시설이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단점은 일부 부적절한 주민으로 인한 소음 공해에 시달릴수도 있고 성대적으로 주차공간이나 진입로가 불편할수도 있답니다
치명적인 단점은 환금성이 다른부동산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급하게 현금화를 해야 할때는 힘들다고 합니다
만약에 타운하우스에 가서 오래사실생각이 있다면 여러모로 잘살피고 신중을 기해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실거주만 생각한다면 지역만 잘 고르면 타운하우스 자체는 살기에는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들을 좀 골라 담은 느낌이긴 합니다.
다만, 진짜 가격을 생각안해야 하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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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에 사는 것과 유사하게 개인 정원도 가지고 주차장도 있으며 아파트의 관리시스템도 가지고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위아래 층을 모두 사용함으로 층간 소음에서도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에 비해 부지가 더 필요하여 보통 외곽 지역에 적은 세대수로 건설되므로 주변 인프라가 부족하고 공동 관리비가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수요가 적어서 시세차익을 누리기 쉽지 않으므로 정원있는 삶을 좋아하고 여러가지 관리를 즐길 줄 아는 부지런함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타운하우스에서도 한번쯤은 살아 볼 법도 합니다. 다만 투자 목적으로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니 매매 보다는 전세나 월세로 살아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티운하우스는 실거주의 장점은 프라이버시가 보장이 되고, 자연친화적인 곳에서 거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주위 인프라 즉 상업시설 및 교육시설, 교통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요가 많으면 투자가치가 있겠지만 타운하우스는 도심의 아파트 처럼 수요가 많이 투자가치는 다시 한번 잘 고러해 봐야 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