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고도가 높은 지역에 살면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지구상에는 다양한 민족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지구의 대부분 사람들은 해수면의 근처에서 살지만 일부 사람들은 해수면보다 고도가 높은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고도가 높은 곳에 사람들은 해수면의 근처에 사람들과 어떤 차이점을 느끼고 살아가나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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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소가 부족하다보니 혈액에 녹아있는 산소포화도를 높게유지하려고 합니다.
즉, 폐활량과 심폐기능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고도가 높은 지역은 산소가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따라서 해당 고도에 사는 사람들은 만성 고산병에 걸려있습니다.
산소가 부족하면 인간의 몸은 적혈구를 과도 증식합니다.
그리고 현기증이 나타나기 쉽고, 두통과 이명에 시달리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폐활량 차이 입니다. 산소가 희박한 고지대에 살면, 폐활량이 아주 좋아야되기 때문에, 일반 해수면에 사는 사람 대비 폐 능력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