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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관박쥐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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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로 확인한 ecg 정확한가요?

갤럭시워치로 확인한건데 항상 제꺼만 해봤는데 동생이 신기하다고 한번 해보자해서 재봤습니다. 그런데 완전 다른거에요..심전도그래프상 젤 높게 뛰는게 전 폭이 굉장히 낮은반면 동생은 번쩍번쩍 높게 뛰더라구요 그래서 10살인 제 딸아이도 해봤는데 저만 그런거 있죠..이걸갖고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사진은 제꺼예요.

참고로 만43세 여자이고 갑상선항진증약 복용중이나 안정권 접어들어 한번만 더 병원에 가면 완치로 끝날예정이구요 한1-2년전 부정맥이 있었는데 심장내과의사가 스트레스 받지말라고만 하더라구요 별거 아니라고...가족력은 아버지와 형제가 심장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 1번 째 사진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워치 심전도는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병원에 방문하여 표준 12유도 전극 심전도 검사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서 심전도를 확인하시는 것 같은데, 이러한 기기의 정밀도 및 판독의 정확도는 떨어집니다. 별로 의미 없는 소견이며,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고 깊은 의미 부여는 하지 마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마트워치로 한 ECG 검사는 부정확합니다. 즉 손목 위치나 움직임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병원에서 EKG 등으로 해야 정확한 검사 결과를 알 수 있으며 스마트워치에서 심방세동 징후 등이 뜬다고 해서 실제로 일어나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대부분은 부정확한 위양성, 위음성 결과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확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심전도 검사를 시행하십시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실제 심전도 기계에 비하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가슴이 한번씩 두근두근 거리는 부정맥 증상은 병원을 갔을 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환자도 의사도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벤트 발생했을 때 바로 최대한 가까운 응급실에 가서 심전도를 찍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맥을 진단할 때는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을 당시 심전도가 가장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법이 아니고 그냥 대학병원에 간다면, 24시간 홀터라고, 24시간동안 몸에 심전도를 체크하는 장비를 달고 생활하는 검사를 하게 됩니다. 까다롭고 불편하죠, 또 24시간 안에 증상이 안 나타난다면 검사는 했는데 결과는 얻을게 없는 답답한 경우도 굉장히 많이 생깁니다. 

    다음번 증상이 생길시, 가까운 응급실로 바로 가셔서 심전도를 찍어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인 심전도에서는 12곳의 전극을 전신으로 부착해 전기신호와 방향을 해석합니다. 하지만 애플워치등 손목에 부착된 기기로는 심박의 규칙성 외에 아무런 유의미한 정보를 얻을 수 없고 심박세동의 경우 수분내 사망 가능한 질환으로 일반적인 활동이 절대 불가능한 질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