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빈혈 재발+당뇨에 걸리면 앞으로 살 가망에 대해 여쭙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프리제

성별

수컷

나이 (개월)

2014년생

몸무게 (kg)

7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는 건강하다가 작년에 갑자기 빈혈이 생겨 위험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발작도 불규칙적으로 2-3달에 한번? 안할때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수혈을 받고, 약을 먹어 그렇게 건강하게 잘 지내는줄 알았는데 올해 빈혈이 재발했습니다.

그래서 또 수혈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약을 주사기에 넣어 억지로 먹여보기도하고 좋아하는 간식에 섞어 먹여보기도 하고

강아지가 싫어해도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병이 낫기를 바라며 여러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강아지는 간 보호제 약도 먹어야했고 수혈로 인해 스테로이드제를 먹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괜찮아지는가 했는데 갑자기 강아지의 상태가 제대로 걷질 못하고.. 이상해서 병원에 갔더니 당뇨라고 하셨습니다..몸무게가 8키로대였는데 갑자기 7키로대로 빠져버렸구요..

치료를 위해 인슐린 주사를 맞히고, 다음날 수치가 괜찮아졌고 (400->200대였나 잘 기억이안나네요ㅠㅠ) 의사선생님께선 매일 두번 주사를 맞히며 식단을하고 운동을 하며 수치를 지켜보자 하셨습니다

집으로 돌아 온후 강아지는 크게 내색은 없었지만 아파하는것 같았어요(코가 마르고..가끔 돌아다니긴 했지만 기운없이 누워있다가 구석으로 가거나 했어요 막 엄청 아파서 낑낑대거나 그런 기색은 없었습니다..엄마 말로는 안그랬는데 허공을 한참동안 보고 그랬대요)

토를 여러번 하고..화장실 스스로 못가고.. 가장 좋아하던 간식도 안먹고 물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나와서 먹었는데 집에 와선 거의 안먹었습니다.. 물 앞까지 가서 먹을지 말지 고민하다 안먹더라구요

빈혈이 재발하고 당뇨까지 걸리고 잔병치레가 많은 아이인데요

2014년생에 비숑프리제구요

수의사 선생님들이 보시기엔 현실적으로 치료를 감행해도 오래 살 가망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어떻게 보시는지 냉철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말씀 하신 사항에서 당뇨를 제외하고 다른 빈혈의 원인 등 정확한 진단이 되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진단이 되었다면 주치의의 판단이 가장 존중 받아야 하는 의견일것이고, 진단이되지 않았다면 진단을 위한 정밀한 검사를 하고 그 결과에 따른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결과의 차이를 줄겁니다.

    주치의와 잘 상의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우선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