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분할매도를 통해 평단가를 낮춰서 -계좌를 탈출하고 싶습니다.
제가 산 주식이 A주식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전 10000원짜리 A주식을 1주 샀습니다.
다음날 A주식은 8000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A주식을 8000원에 1주 더 샀습니다.
그러면 저는 A라는 주식을 2주 보유 중이며
평단가는 9000원 된 거잖아요?
그럼 A 주식의 주가가 8100원이 될때 1주를 팔면 1주에 대해서 이익을 보고 팔 수 있고, 남은 1주는 평단가 9000원인 상태인데 이와 같은 방법으로 평단가를 낮추면서 주식을 거래하면 -계좌를 빠르게 복구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결론은 제 이론이 맞는지 너무 궁금하고
1주를 팔았을때 평단가가 9000원으로 유지가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계속해서 물타기를 하고 오를때마다 팔게되면 손실을 줄여나가는 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 질문자님의 이론은 틀린것입니다.
8100원에 매도를 하신다면 이미 평균단가가 9000원인 상황이기에 900원의 손실을 보고 매도를 하시는 것입니다. 수익을 보시려면 1주를 8100원에 다른 한주는10100원에 매도를 하시거나 2주 모두 9100원에 매도를 하셔야지만 수익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런 방식의 매매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타이밍을 잘 아셔야 가능한 매매입니다.
좀 어려운 매매 방식이죠.
평단가가 표시로는 9000원이여도 그렇게 생각은 하시면 안됩니다.
1주는 만약 8100원 정도에 팔거면 나머지 한주는 그냥 만원이라고 생각하셔야죠.
그매매 방법의 핵심은 파동에서 파동아래부분에서 사고 올라가서 파는것으로 계속해서 이런 방법을 반복해서 2주를 유지하면서 평단가를 낮춰 탈출하는 작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