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병원 주차장서 문콕하고 CCTV영상도 있는데 아니라고 잡아떼며 경찰 부르라는 아저씨 어떻게 할까요?
어머님 병원을 갔다가 나오는길 주차장서 주차관리하는분들 3명이서 제차 주변에 몰려있더라구요.
무슨일인가보니 제차(쏘렌토)의 문콕이 있더라고요.
허나 인정하지 않더라고요.
사과만하면 끝낼생각이였는데
경찰부르라고 하더라고요.
확인하니 CCTV 영상도 있는데 아니라고 잡아떼서
경찰관쪽에서 민사소송하고 보험사 부르라고 하더라고요. 보험사 직원이 왔다가고 경찰접수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구상권 청구가능하다고요.
마지막으로 제네시스 차주분한테 민사소송할지
사과하시지 말했지만 본인은 잘못한게 없다고 끝까지하라고 합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 이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기분은 나쁘지만, 손해가 크지 않아 그냥 넘어가거나,
정식 사고처리를 하신후 상대방측이 보험접수를 하면 해당 보험으로 처리를 받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접수를 하지 않는다면, 자차로 먼저 처리하고 처리한 보험사가 구상권을 청구하도록 하거나,
상대방을 상대로 직접 민사손해배상소송을 하거나의 방법이 있어,
상기 방법중에 시간적 요소, 처리과정상 스트레스, 감정적인 면을 고려하여 질문자가 어떻게 할지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