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미국이 종전합의에 서명을 했다고 합니다. 호르무즈 통행문제로 진통을 겪을 거 같은데 종전이 되어도 통행료를 받으면 국제 유가는 변동이 없게 되는 걸까요?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합의는 했다고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호르무즈 통행료 관련 문제가 대두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제 유가와 관련이 되어 있어서 잘 합의가 되어야 할 거 같은데, 만약 통행료 관련 문제가 합의가 되지 않는다면 국제 유가 가격 변동이 없을까요? 서로 좋은 방향으로 윈윈할 수 있는 대안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갈등이 끝내 합의되지 않더라도, 원유 공급 자체가 완전히 막히는 '봉쇄'가 아니라 운송 비용이 추가되는 '비용'의 문제이기에 국제유가가 전쟁 당시처럼 다시 폭등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서명 후 최소 60일간은 무료 개방 유예기간이 보장되어 있어 당분간 유가 하향 안정세는 유지되겠지만, 만약 이후 협상이 결렬되어 과도한 통행료가 부과되거나 피하기 위해 선박들이 아프리카 희망봉 등으로 우회하면서 물류비가 늘어난다면 최근의 유가 급락세가 멈추고 현재의 배럴당 80달러 선에서 하락이 제한되는 박스권 횡보를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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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미국과 이란이 종전 관련 협정을 하고 합의에 이른 것으로 보이며

    초기 60일 간은 통행료 없이 무상으로 공개하게 되지만

    이후에는 호르무즈 해협 통과료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 어느 정도 유가에 부정적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처럼 유가가 비싸진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