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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공부중인데요 상완골의 외회전

나이
32
성별
남성

상완골의 외회전은 견전관의 외회전 움직임과 동일한가요?

동일하다면 왜 같은 움직임인데 극하근은 견관절의 외회전이라고하고 대흉근의 움직임은 상완골의 외회전이라고 하나요

그러면 극하근도 상완골의 외회전을 만드는 근육아닌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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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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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해부학적 용어의 혼란을 느끼고 계신 것 같습니다. 상완골의 외회전과 견관절의 외회전은 사실상 같은 움직임을 지칭하는 표현입니다. 차이점은 단지 관점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견관절(어깨관절)은 상완골과 견갑골이 만나 이루는 관절로, 견관절의 외회전이라 함은 상완골이 외측으로 회전하는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견관절의 외회전'과 '상완골의 외회전'은 본질적으로 동일한 움직임입니다. 극하근과 대흉근의 설명에서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주로 교과서나 참고자료에서 각 근육의 주요 기능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의 차이일 수 있습니다. 극하근은 회전근개의 일부로 견관절의 안정성과 함께 외회전을 담당하는 주요 근육이므로 '견관절의 외회전'이라고 표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대흉근은 여러 동작에 관여하며, 그중 상완골 회전에 관여하는 부분을 강조할 때 '상완골의 외회전'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네, 말씀하신 대로 극하근 역시 상완골의 외회전을 일으키는 근육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완규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네 상완골의 외회전과 견전관의 외회전은 궁극적으로는 같은 움직임이라고 사료됩니다

    어려운 공부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상완골의 외회전과 견관절의 외회전은 같은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극하근은 견관절에서 외회전을 담당하고 대흉근은 상완골의 내회전에 관여 합니다. 극하근도 상완골의 외회전을 유발하지만 일반적으로 견관절 외회전 이라는 표현이 더 자주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상완골만 외회전하는것과 견관절이 외회전하는것은 다른 움직임입니다. 견관절의 외회전에 상완골의 외회전이 포함되어있지만, 상완골의 외회전이 견관절의 외회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세에 따라 다르니 동영상자료를 참고해보시면 어떨까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인국 물리치료사입니다.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대흉근은 상완골의 내회전과 수평내전과 관계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상완골의 외회전은 팔꿈치를 바깥쪽으로 회전 시키는 움직임으로 이 움직임은 주로 견관절에서 발생합니다.

    견관절의 외회전은 어깨 관절에서 일어나는 외회전 운동을 의미하며 상완골이 외회전 하는 움직임이지만 상완골의 외회전은 팔꿈치를 바깥쪽으로 돌리는 움직임을 포함하고 있꼬 견관절의 외회전은 어깨에서 발생하는 외회전을 나타냅니다.

    극하근은 상완골의 외회전을 유도하는 근육중 하나로 극하근은 어깨의 외회전도 담당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네, 상완골의 외회전과 견관절(어깨관절)의 외회전은 같은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상완골이 회전하면 그 움직임이 그대로 견관절에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해부학적으로 근육이 어디에 작용하는지를 강조하는 방식이 다를 뿐이에요

    예를 들어, 극하근(infraspinatus)은 주로 견관절의 외회전을 담당하는 근육으로 설명되고, 대흉근(pectoralis major)은 주로 상완골 자체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역할로 설명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극하근도 상완골의 외회전을 유발하는 역할을 하죠. 결국 두 표현은 같은 움직임을 가리키지만, 해부학적 접근 방식에서 강조하는 부분이 다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