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
현재 천연기념물인 학은 조선시 대에는 인기있는 반려동물로 길러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유교 국가 조선에는 고고하고 우아한 멋을 내는 학이 선비들에게 안성 맞춤이었습니다. 학은 조선 문인들 사이에서 선물로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학은 새장이 아닌 정원에서 기렀다고 하는데, 조선 후기 문인 서유구가 저술한 『금화경독기』에 참고하자면 학을 잡아와 깃촉을 자르고 며칠 굶기다가 조금씩 익은 음식을 주면서 몇 달을 먹으면 길들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