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성찬식 때 왜 빵과 포도주를 나눠주나요?
안녕하세요
교회에서 성찬식 때 왜 빵과 포도주를 나눠주나요? 성경에서 성찬식에 빵과 포도주를 사용하라고 언급된 부분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교회에서 빵과 포도주를 나눠주는 이유는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계약을 하면서
주는데
포도주는 피는이고, 빵은 살결로 알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성찬식 때 빵과 포도주를 나누는 이유는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기념하고, 그분과의 연합을 상징하기 위해서입니다. 성찬식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예수님은 빵을 떼며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다"라고 말씀하시고, 포도주를 나누며 "이것은 너희를 위한 내 피다"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빵은 예수님의 몸을,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상징합니다.
이 성찬식을 통해 신자들은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며, 그분이 주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이는 신앙 공동체 안에서 예수님과 하나됨을 나타내며, 믿음과 사랑을 새롭게 다짐하는 의식이기도 합니다.
제자들은 음식을 먹었다. 예수는 빵을 들고 축복했다. 그 빵을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며 예수는 말했다
“받아먹어라. 이는 내 몸이다.”(마태복음 26장 26절)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주는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누가복음 22장 19절)
또 잔을 들어서 감사를 드린 뒤 제자들에게 주며 말했다.
“모두 이 잔을 마셔라. 이는 죄를 용서해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다.”(마태복음 26장 27~28절)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누가복음 22장 20절)
성경적으로 따졌을 때 빵은 예수님의 살이고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의 의미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를 위해서 희생을 하였다보니까
예수님의 살과 피를 기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범민이 입니다
성찬식은 예수님이 구원역사를 시작하기전 제자들과 함께 행했던 의식을 기억하며 행하는 의식이에요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빵은 예수님의 살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