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신 상황만 보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콘돔을 처음부터 끝까지 착용했고, 질 밖에서 사정했으며, 사후에 물을 넣어 누수 확인에서도 이상이 없었다면 피임 실패로 볼 근거는 거의 없습니다. 술을 마셨다는 점 자체가 임신 가능성을 높이지는 않으며, 실제 위험은 콘돔 파손·이탈·사정 후 질내 노출 여부가 핵심인데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다만 의학적으로 임신 가능성을 0%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점은 항상 전제로 두지만, 현재 정보 기준으로는 사후피임약을 고려할 정도의 상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