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끌 때 끄기 버튼 누르나요 절전 모드 하나요

PC나 노트북 사용을 마치고 마무리할 때 전원을 완전히 종료하여 끄시나요? 아니면 다음번에 다시 작업하기 편하게 절전 모드로 전환해 두시는 편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완전히 껐다가 켜면 나중에 작업하던 창이나 프로그램을 다시 띄우는 게 번거로운데, 절전 모드로 해두면 전력도 아끼면서 다음 날 열자마자 바로 이어서 작업할 수 있어서 훨씬 효율적이더라고요.

    ​물론 며칠 동안 안 쓰거나 완전히 재부팅이 필요할 때만 가끔 시스템 종료를 하는 편입니다.

    채택된 답변
  • 어느 쪽이 정답이라기보다 사용 패턴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정리하면 이래요.

    절전 모드는 작업하던 상태를 메모리에 그대로 둔 채 최소한의 전력만 쓰는 방식이라, 다시 켤 때 몇 초 만에 바로 이어서 쓸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몇 시간 뒤나 다음 날 다시 쓸 거라면 꽤 편리하고, 요즘 SSD 기반 PC는 절전 중 전력 소모도 아주 적은 편이에요. 다만 노트북은 절전 중에도 배터리가 조금씩 닳고, 가방에 넣었을 때 열이 날 수 있습니다.

    완전 종료는 전기를 거의 쓰지 않고, 메모리와 프로그램이 깨끗하게 초기화되기 때문에 컴퓨터가 느려지거나 오류가 쌓이는 걸 줄여 줍니다. 오래 쓰지 않을 때, 번개가 치는 날, 업데이트를 마무리해야 할 때는 종료하는 게 좋아요.

    그래서 매일 쓰는 컴퓨터라면 평소엔 절전 모드로 두고,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다시 시작이나 완전 종료를 해 주는 방식을 많이 추천합니다. 컴퓨터가 버벅거리기 시작할 때도 다시 시작 한 번이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요.

  • 예전에 회사에서 업무배정받으면서 컴퓨터를 받았을 때

    절전모드를 쓰니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부팅속도가 워낙에 느려서 껐다 켜는게 부담될 정도? 부팅이 2분정도 걸렸던 거 같은데

    절전모드로 하니깐 느렸지만 40초정도는 됐던 거 같아요.

    아무래도 끄면 전기가 대기전력만 먹기 때문에 절약되는 것이 있지만..

    제 집도 아니고 중견회사였기 때문에 전기세를 아낄 그런 곳이 아니라서 편하게 사용했죠.

    집에서는 절전모드 안씁니다. 아무리 절전이래도 종료를 눌러서 끄는게 전기세 영향이 젤 적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