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분리불안이 굉장히 심합니다. 어찌 대처해야할지 어렵습니다.

Question

갓난아기때부터 떨어져 지낸시간이 많아지면서 엄마에 대해서 딸아이의 분리불안이 굉장히 심합니다. 어찌 대처해야할지 어렵습니다. 어떻게하면 완화가 될까요?

탈퇴한 사용자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엄마와 아이사이에 애착형성이 굉장히 잘 형성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분리불안의 모습을 보이는 것인데요. 억지로 아이와 엄마를 떼어 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그래서는 안 됩니다. 일단 엄마 이외에 다른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많이 늘려주시는게 필요해보입니다. 이때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재미있는 활동들을 함께 해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그러한 활동들을 하면서 엄마에 대해 잠시 동안 잊고 지내는 연습이 필요한 것입니다.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6세까지는 엄마의 품속에서 뒹굴고 자야 하는데 떨어져 지낸시간이 많으니 아이가 분리불안이 있는듯  합니다. 초등학교  입학후 부터 이현상은 서서히 사라지니 많이 안아 주세요.

푸른사슴벌레78 · Answer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엄마와 분리불안이 심하다고 한다는것은엄마와 애착이 너무 강하게 형성되어 있어서 그러한 것입니ㅏㄷ때문에 애착을 분산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Answer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평균적으로 분리불안의 시기는 생후 6개월 이후부터입니다. 하지만 생후 7개월부터 보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14-15개월 정도에는 가장 심하고 3세까지 지속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주 양육자가 타인과의 교류가 적다거나 활동량이 적으면 타인과의만남, 환경에 대한 적응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새로운 환경을 만날때두려움, 그리고 적응하는데 오래 걸리는 시간 등을 느끼기도 합니다. 아이와 잦은 스킨쉽과 대화를 통해 분리불안 증세를 줄여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참고하세요.

강림 보육교사 · Answer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와 떨어질 때 아이에게 꼭 이야기를 해 주시고,아이와 시간을 보낼 때 긍정적인.상호작용을 하며 이야기 해 주세요 그리고 스킨쉽을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천지연 보육교사 · Answer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분리불안이 심하다 라는 것은 엄마의 관심과 사랑이 부족한 탓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아이가 불안했을 감정 부터 돌봐주시는 것이 먼저 입니다.그리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셔서 아이가 조금 더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 · Answer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분리 불안아 심히다면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애정을 주고 안정을 주는작업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아이에게 공감을 해주고 많이 안아주고 다독거리면서 안정감을 주면서 애착을 심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분리 불안이 심하다면 엄마와 떨어져야 하는 상황에서 잠시 후에 데리러 오겠다고 충분히 설명을 해주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애착을 느끼는 인형이나 손수건을 제공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중원 초등학교 교사 · Answer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엄마의 일관되고 단호한 양육태도가 중요합니다. 아이가 분리 불안 증세를 보일 때  엄마가 불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면 아이는 더욱 불안해 하고  엄마가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거나 아이가 떨어지지 않고 있으면 아이는 더욱더 적응 하지 못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도 단호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그리고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데 분리불안 증세가 있다면 평소 선생님과 아이들에 대해 칭찬의 말을 많이 해 주세요. 그래서 선생님은 엄마가 없어도 아이를 지켜줄 수 있는 존재이며 친구들에 대한 마음도 긍정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세요.그리고 아이가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도록 꾸준하게 칭찬과 격려를 해 주셔야 합니다. 혼자서도 당당하게 잘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키워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견실한시라소니109 · Answer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다른 애착인형을 만들어주거나아니면 아이에게 잘 설명을 하셔서이런 분리불안을 해소해주셔야 해요

친절한코끼리20 · Answer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를 평소에 안심을 시키시고불안감을 주는 요소 등을 제거해주세요그리고 엄마가 없더라도 금방 나타난다는 것을인식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전지훈 아동심리상담사 · Answer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의 분리 불안은 생후 8개월 정도에 시작하며 10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가장 심하게 나타납니다.하지만 3세 이후에 분리 불안증이 계속 나타난다면 부모의 육아 태도를 점검하는 게 좋습니다. 지나치게 아이를 과잉 보호를 하거나 아이를 의존적인 성격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답니다.

심은채 유치원 교사 · Answer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어린 아가일 땐 분리 불안이 느껴지지 않도록 엄마가, 잠깐 자리를 비우더라도,아직 말을 알아 듣지 못하더라도,주방에서 우유 가져올게, 베란다에서 빨래 널고 있을게 등 아이에게 엄마의 부재를 항상 이야기를 해주셔야 합니다.아이가 어느 정도 의사 표현이 가능해지면, 아이의 의견을 중시하고, 아이의 리듬대로 스케줄을 짜고,부모가 뭔가를 결정할 때 아이에게 먼저 물어 보는 등 항상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며, 아이와의 신뢰 형성을 쌓는 방법이 될 것 같아요.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분리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점진적으로 분리시 키는 훈련과 안정감 있는 가정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아이가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 하면 ‘며칠 이러다 말겠지’ 하는 생각에 아이를 무리하게 떼어놓는 경우가 많아요.하지만 그 순간 아이가 두려움을 심하게 느낀다면 심리적 외상과 부모에 대한 분노를 불러올 수 있어요.따라서 아이가 스스로 분리될 때까지 충분히 기다려야 해요.또한 불안할 때마다 아이에게 엄마가 곁에 있음을 항상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하구요.아이의 심리를 읽을 수 있는 역할 놀이를 통해 의존 대상이나 분리불안장애의 원인을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어요.놀이하면서 아이가 야단치거나 분노를 표출하는 행동을 반복한다면 스스로 두려움을 극복하려는 것이므로부모가 함께 역할 놀이를 하며 아이의 자신감을 올려줄 수 있어요.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입학하기 전 미리 교실이나 근처에서 부모와 시간을 보내거나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이나 사진을 가방에 넣어 주는 것도 아이를 안정시키는 방법입니다.

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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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분리불안이 굉장히 심합니다. 어찌 대처해야할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