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미국 고용 지표를 쇼크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뭔가요?
오늘 미국의 7월 고용지표가 발표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고용쇼크라는 기사가 올라오고 있더군요.
고용이 쇼크라고 할 정도면 자산시장에도 큰 영향이 있을 거 같은데 7월 미국 고용 지표를 쇼크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숫자만 놓고 보면 고용 증가폭이 시장 예상보다 너무 낮았다는 게 핵심입니다. 원래는 한 20만 명 정도 늘 걸로 봤는데 실제로는 6만 명대에 그쳤다고 합니다. 이 정도 차이면 시장 입장에선 꽤 당황스러운 수준입니다. 특히 미국은 고용 지표 하나만으로도 금리나 증시 방향이 바뀔 수 있는 구조라서, 이렇게 확 꺾이면 경기 둔화 우려가 바로 튀어나오게 됩니다. 고용 둔화가 이어진다면 연준이 금리를 빨리 내릴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기업 실적이나 소비 심리엔 악영향이 생길 수 있어서 복잡하게 얽힌 반응이 나올 가능성도 큽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고용증가세가
눈에 띄게 약화되는 등
이에 따라서 고용쇼크라고 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통상 고용지표는 미국 경제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인데, 이번 발표에서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자 수가 예측보다 훨씬 낮거나 높게 나오는 등 극단적인 수치를 보이면서 시장에 충격을 준 것이라고 합니다.현재처럼 경기 연착륙이나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시장 분위기 속에서는 고용지표 하나로도 시장 심리가 급변할 수 있어 그 충격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7월 미국 고용 지표를 쇼크라고 표현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바로 이번 7월에 발표된 고용 지표에서
실업률이 무려 4.2퍼센트가 상승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즉, 실업률이 상당히 많이 올랐기에 고용 쇼크라고 표현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면서 고용 둔화 우려가 급부상해 쇼크로 표현된 것입니다.
이는 경제 침체 가능성을 시사하며 금리 정책, 주식, 채권 시장 전반에 충격을 주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경제 미디어에서 고용 쇼크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는 7만 3천 명 증가에 그쳤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0만 명을 크게 밑도는 수치입니다. 고용 시장의 둔화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과거 발표되었던 5월과 6월의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총 25만 8천 명이나 대폭 조정되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6월 신규 고용은 당초 14만 7천 명 에서 1만 4천 명으로, 5월은 14만 4천 명에서 1만 9천 몀으로 급감했습니다. 이는 이미 고용 시장이 예상보다 훨씬 더 냉각되어 있었음을 시사하며, 시장의 기존 낙관적인 전망을 뒤집는 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일 시장의 예상 컨센서스는 11만명이엇는데 발표된 내용을 보니 73000명증가로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면서 고용쇼크로 지표로 발표를 한것입니다
이는 이전데이터 수정폭이 너무 컸다면서 지적을 했고 최근 평균 15만명에서 3만5천명수준으로 크게 급감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으며 실업률도 4.1%에서 4.2%로 상승한모습을 보였습니다 즉 여러 부문에서 쇼크로 발표가 되면서 경기침체 이슈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이슈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시그널로 작동할 수 있는 근거가 되었다는 점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5~6월 에 미국 고용이 증가하던 모습과 대비되게 7월에 예상치인 10만명 이하인 7만 3천명에 그쳤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 고용이 많이 위축되어가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안좋게 나오면서 미국의 경기침체가 이미 찾아온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동시에 FOMC는 금리를 동결했기 때문에 이러한 경제적인 악재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여파로 미국 증시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5년 7월 미국 고용지표는 비농업고용이 11.4만 명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17.5만명)을 크게 밑돌았고, 실업률이 4.3%로 0.2%p 상승하며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도 0.2%로 예상보다 낮아 노동시장 냉각이 뚜렸해졌습니다.
이는 경제 침체 우려를 키우며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였고 주식채권 시장의 변동성을 유발해 고용쇼크로 불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비농업 고용건수가 7.3만건 으로 예상치 10.6만건 대비 크게 하회했습니다
민간 부분의 비농업고용건수가 예상보다 낮았고 정부고용도 오히려 줄어서 그래서 고용 쇼크라고 하는거죠
그래서 증시랑 코인이 하락하고 미국채금리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반영하면서 크게 금리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7월 고용 증가폭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기 때문에 고용 지표를 쇼크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7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전월보다 7만3000개 증가하는 데 그쳤는데, 시장 예상치는 11만개 증가였습니다. 또한, 취업을 시도하는 ‘신규 진입자’ 실업자는 27만5000명 증가해 98만5000명에 달했으며, 장기 실업자(27주 이상 실직 상태)는 17만9000명 늘어 180만명에 이르렀고 전체 실업자 중 장기 실업자 비중은 24.9%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