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분양이 완료 되고 아파트가 올라가서 조금 있으면 입주를 하게 되었는데요.
"내 집 방문의 날" 이라고 해서 아파트 입주전 세대점검 행사를 건설사에서 진행하게 되어
이번 주말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건물이나 건축물에 대한 상식은 없지만 외형상으로 보는 것들은 꼼꼼히 보면 알겠지만 무엇을 더 확인하고 점검해야 할 지를 잘 모르겠네요. 아직 점검표라는 것을 받아 보기 전 이라
내집에 대한 것과 다른 사람의 의견이 모두 모아져서 공통으로 건설사에서 보안 수리를 해 주는 건지 아니면, 내가 확인 한 내용만 봐 주는 건지?
또는 입주 후 몇 주 이내는 무상이고 유상으로 바뀌는 지 생활상식으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거 같네요.
먼저 입주를 미리 축하드립니다.
분양을 받고 대금을 치르면서 설레임과 기대감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되는
아파트여서 더 기쁘실 겁니다.
"내 집 방문의 날" 에 미리 가서 아파트 입주전 세대점검을 하게 되는데 정말 꼼꼼하게 잘 살펴 보셔야합니다.
적어도 이사를 들어가지 전에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나중에 정말 속상한 일이 반드시 생기거든요.
먼저 도착하면 신분증 확인하고 열쇠를 받으면서 안내하는 사람과 같이 올라가게 되는데 미리 점검표를 줍니다.
그것만 점검하지 마시고 주방의 서랍도 다 열어보고 전등 스윗치 .그리고 바닥장판과 타이루등 챙겨보시고
화장실 변기며 세면대의 구석진 곳에 잘 발려있는지도 챙기세요.
저희는 유리창까지 다 점검해보고 잘 못된것 모두 체크했더니 입주전에 마무리 다 해 놨더라구요.
모서리 부분 바닥재가 부실하지 않은지도 꼬옥 보시고 모델하우스때(분양시)와 다른것은 없는지...
저희들은 싱크대의 색상이 달라서 한바탕 소란이 일어나기도 했었는데 다른것을 서비스 해준다는 선에서 마무리 했었네요.
정말 잘 챙기셔서 입주시에 즐거운 마음으로 입주할 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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