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으로 40대후반 남성입니다 기혼인 친구와의 대화시 조심할께 있을까요?
아직 결혼을 못한 미혼입니다
친구들은 가정을 이른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삶의 차이와 대화의 관심사도 달라지게 됩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들과 솔로인 저와는
정치적 성향이나 많은 부분에서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친구들 만나는게 좋고 , 어느정도 자리도 잡았는데 ,
미혼인 입장에서 기혼인 친구들한테
조심할부분이나 배려할부분이 뭐가 있을까요 ?
미혼이시고 40대 후반이신 상태에서 기혼자 친구들을 만나면 결혼하신 친구분들은 가정사로 인해 여러가지로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습니다. 특히 부부간 갈등문제를 토로하고 하소연을 하면 그냥 들어만 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괜히 끼어들고 간섭했다가는 불똥이 튈 수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할 시기라서 친구간이라도 정치 성향이 다른 경우라면 정치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40대 후반 미혼자인 경우 기혼인 친구와의 대화에서 조심해야 할 부분은 아마도 친구분의 가정사에 참견을 하시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결혼도 안한 친구가 남의 가정사에 참견을 하게 되면 친구 관계가 깨질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대화를 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입장 차이가 있기에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정치나 사상에 관한 대화는 회피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청렴한텐렉240입니다
가정의 이야기 부부 이야기등
내가 격어보지 못한 상황에 대해서
쉽게 무시하는 식의 발언이 아니면
좋을꺼같아요
미혼인과 기혼인 친구와는 생각하는 차이도 있을거예요 가정사 자식문제등은 관여 하시마시고 그냥 편안하게 들어주는게 제일 좋아요~
특별히 배려할 것은 없습니다. 지금 40대 후반으로 친구분들과 오랜 만남을 이어오고 있어서 어떤 대화를 하든지 좋은 대화가 됩니다. 만약 친구분들 중에 가정사에 괴로움을 토로한다면 그냥 맞장구 쳐주는 정도로 받아 들이면 친구 관계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그래도 기혼 친구들 배려하는 모습을 보니 좋은 친구 관계가 형성 된 거 같습니다.
기혼인 친구라고 하여 특별히 조심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친한 친구라면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많이 공감해 주고, 자신의 고민과 공통점을 말해 주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