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게 폭력적인 성향을 띄는 분은 어떤 이유로 그러는 건가요?
정확히 말하면 곤충이요..
성인이 된 지금은 그러지 않는데
십대 때 곤충을 태워 죽이고 갈라 보고,
살아있는 생선을 건져 해부 했다고 해요
본인은 호기심이었다고 하고
주변 친구가 개를 죽였을 때는
죄책감에 내리 한 달은 잠 못 잤다고도 하네요
근데 성인이 된 지금도
상대방(사귀는 사람) 지나칠 정도로 깨무는 것 좋아하고
화났을 때 폭력을 휘두르거나 그런 건 아닌데
평상시 툭툭 건들고 괴롭혀요
초딩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여자애 건드는 것 처럼요
왜 이러는지 아는 분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약 그런 행동들이 기분이 나빠서 하지 말라고 했을 때 계속한다면 그 분의 성격과 성격과 인성이나 습관이 아주 나쁘게 자리 잡고 있는 겁니다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고 대화를 해보며 심리 상담 병원을 한 번 권유 드리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어릴적 호기심 가득한 시절에 곤충이나 동물들을 건드리는 것은
누구나 해보았을 법한 일이고,
현재의 상대방을 툭툭 건드리고 하는 것은
악의를 가지고 하는 행동이 아닌 한
상대방에 대한 관심의 표현을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은 아닐까요?
정확하게는 상대방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셔서
질문자님이 싫어하고 거부하는 것에 대해 명확히 인지를 시켜 주심과 동시에
왜 그러한 행동을 하는지 물어 보아야 알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곤충이나 다른 생물에게 폭력성을 보이는것은 감정적인 순화가 이루어지지 안아 공격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수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화가나게 되면 말로 이야기를 하는사람이 있는 반면 폭력이나 폭언을 하는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에 있어서 직접적인 공격을 하게 되면 비난을 받기에 자신에게 비난을 하지 않을 무생물이나 생물등을 공격하거나 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감정을 표현하고 풀어가는것을 배우면 좋을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시절 곤충이나 생선을 죽이고 한 것은 아무것도 몰라서 일 것입니다.
그것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몰라서 행동을 하신 것 같고
지금은 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을 알기 때문일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귀는 분이 질문자님을 깨물고 괴롭히는 것은 좋아서 그런것이지
예전에 잔인한 행동과는 관련이 없어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