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세포는 어느 경우에 잘 죽나요???
안녕하세요.
뇌세포나 뇌의 뉴런은 어릴때 한번 개수가 정해지면 그 이후로 분화가되지 않고 줄어들기만 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어느 경우에 뇌세포가 잘 죽게 되나요??
주로 산소공급이 떨어지거나 혈액자체가 공급이 잘 안되는상황에서 뇌세포가 죽어가기 시작하고, 뇌졸중이나 뇌출혈, 질식 등의 상황에서 발생할 수있습니다.
이 외에도 외부 충격에 의한 뇌진탕에의해 외상성손상이 일어나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뇌세포가 가장 취약한 경우는 만성 스트레스입니다. 만성 스트레스 환경에 놓이면 뇌세포가 빨리 죽습니다. 감사합니다.
뇌세포나 뉴런이 죽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만일 뇌에 직접적인 손상이 가해질 경우 뇌세포가 손상받아 죽을 수 있으며 뇌세포는 산소를 많이 필요로 하는데,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 뇌세포가 죽을 수 있습니다.
또한 활성산소는 세포의 손상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아 축적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 등의 뇌질환으로 발전하며 뇌세포가 손상받아 죽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뇌는 에너지를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산소와 포도당을 필요로 합니다. 심각한 산소 부족상황-심정지 또는 질식-에서는 뇌세포가 빠르게 죽을 수 있습니다. 또 포도당과 같은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도 마찬가지로 뇌세포가 빠르게 죽을 수 있습니다. 뇌로 가는 혈액 공급이 차단되거나 뇌 내부의 혈관이 터지는 상황을 뇌졸중, 뇌출혈이라 말합니다. 이런 상황들로 인해 뇌세포들이 산소와 영양분을 받지 못해도 뇌세포는 파괴될 수 있습니다. 알코올, 중금속, 일부 약물과 같은 화학물질이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뇌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에서는 뇌세포가 점차적으로 기능을 잃고 죽어갑니다. 머리에 심한 충격을 받아 뇌세포가 직접적으로 손상을 받거나, 뇌 내부에 혈종이 생겨 압력이 증가하면 뇌세포가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심리적 스트레스 또한 뇌세포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뇌세포는 대부분 성인이 되면 새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을 보호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뇌졸중, 뇌손상, 신경퇴행성 질환 등이 있습니다. 뇌졸중의 경우,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에 혈액과 산소 공급이 차단되면 해당 부위의 뇌세포가 죽게 됩니다. 외상성 뇌손상은 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뇌세포가 물리적 손상을 입는 경우입니다.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은 뇌세포가 점진적으로 손상되고 사멸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 외에도 뇌염, 뇌종양, 약물 중독, 만성 스트레스, 노화 등도 뇌세포 손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충격이나, 알츠하이머 치매처럼 나쁜 단백질이 쌓이는 경우, 열사병에 의한 고열 노출 등이 있을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뇌의 경우 산소공급에 민감하고 산소가 공급되지 않을 경우 빠르게 뇌세포가 죽어갑니다.
보통 4~6분정도 산소없이 살 수 있지만, 이후에는 뇌세포가 죽기 시작합니다.
또 사고 등으로 머리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 충격에 의해 파괴될 수 있고,
알츠하이머와 같은 질환을 가질 경우도 뇌세포가 많이 죽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노화로 인해 뇌세포가 손상을 입고 죽을 수 있고 외부 요인으로 인한 손상이나 중독, 외상 등으로 인해 뇌세포가 손상을 입고 죽을 수 있습니다.뇌 질환이나 신경퇴행성 질환 등으로 인해 뇌세포가 손상을 입고 죽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찬양 전문가입니다.
뇌세포가 손상을 입는 원인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상황은 뇌에 산소공급이 줄어들때 입니다.
심폐소생술도 뇌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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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