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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돌꿩110
솔직한돌꿩110

96세 노인이 중환자실가면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70대 +
기저질환
전립선암으로 소변줄 외부로 차고계십니다

할아버지가 96세신데 정정하시다가 갑자기 고열에 음식물도 못넘기신다고 응급실에 가셨다는데 콩팥(?),신장(?)이 망가져서 투석을 해야한다고 하더니 이젠 폐에 물이 찼다는데....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건가요?

병원에서는 일주에서 이주가 고비라고 했다는데 아직 할아버지가 아프시다는게 믿겨지질 않아서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야기하신 내용만 보고 정확히 어떠한 상황이며 어떠한 상태인지 알 수 없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기 어려우며 조심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이야기하신 내용을 토대로 판단을 해 보았을 때에는 폐렴 등의 감염성 질환에 의해서 염증이 심하게 진행되고 콩팥 등 장기들의 다발성 부전이 생겼을 것으로 보이며 패혈증이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96세의 노인이라면 면역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우며 때문에 극복을 하기 어렵고 치명적인 상태가 되고 사망으로까지 충분히 이어질 수 있는 위중한 상태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실질적으로 경과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미리 알 수 없지만 마음의 준비는 하는 것이 객관적으로 볼 때는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