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깍두기 만들기.. 가르쳐줌

깍두기를 같이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팔아도 되겠다고 하는데 무우가 맛있으니 맛있나 봅니다

앞으로 깍두기는 아이들에게 맡길 것인데 재료를 자르고 다듬는 건 어른이 해 주는 것이 맞겠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에게 요리를 가르치며 전달하고자 할 때는

    안전을 중요시 하면서

    그리고 음식을 소중히 다루면서 요리를 해야 함을 알려주고

    또한 씻는 것 부터 시작하여 음식을 자르고 다듬는 그 모든 과정을 아이에게 전달을 하면서

    함께 요리를 해보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은 요리활동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하기엔 위험하고 안전하지 못하는 부분은 부모님이 미리 해주거나, 직접 해주는 것도

    필요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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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우와 아이들하고 같이 깍두기 까지 담그셨나 보네요ㅎㅎ

    저는 어릴적에 엄마가 담가주시는 김치는 그냥 보기만 하고

    맛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어릴적부터 아이들이랑 같이

    깍두기 까지 함께 만들어 보셨으니, 혼자하셨을 때보다

    훨씬 재밌고 아이들한테도 좋은 경험이었을 거 같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은 보통 거짓말을 잘 못한다고 하잖아요?

    아이들 입에서 정말로 팔아도 되겠다고 말을 한 정도면은

    이번 깍두기가 정말 맛있게 잘 담근 거 같아요~

    아빠가 맛있게 양념을 잡아주시고 아이들이 버무리는 모습이

    글로만 보아도 정말 보기가 좋은 거 같습니다.

    일단은 작성자분의 말씀처럼 무를 자르고 칼로 껍질을 벗기는

    위험한 작업은 어른이 해주시는 것이 당연히 맞아요~

    아직은 아이들이 어리기 떄문에 칼질도 서툴고

    어린아이들이 정교하게 하기에도 힘든 부분이기도 하고

    특히 무는 다른 채소보다 단단해서 칼이 엇나가기 때문에

    자칫하면 아이들이 손이 다칠 위험이 커요ㅠㅠ

    그래서 칼이나 가위를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무조건 어른이 손질을 해주시는 것이 당연히 좋습니다.

    그렇다고 아이들한테 아무것도 안 시키면

    아이들도 나름 서운해 할 수 있으니?ㅎㅎ 아이들한테는

    그나마 안전한 업무를 주는게 좋겠지요!

    그래도 아이들이 자기네들이 썰어보고 싶다고 한다면은
    어른이 무를 넙적하고 얇게 토막 내어준 뒤

    작은 칼로 깍둑모양을 직접 썰어보게 해주시는 정도? 로만

    체험을 해보도록 해주시는곳이 좋을 거 같아요

    물론 아무리 작은칼 이라고 해도 위험한 부분이니

    꼭 옆에서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다같이 양념을 자녀들과 함께 버무리고

    용기에 담는 것은 아이들한테도 같이 해보도록 해주시면

    아이들도 자신들이 담근 것처럼 보람을 느낄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아이들과 같이 담그느라 고생하셨네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깍두기를 맡기는 것은 괜찮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무를 자르는 건 어른이 직접 해주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아이들은 무에 소금이나 양념 넣기, 고춧가루, 액젓 등 계량하는 것이나 양념 골고루 버무리기, 통에 담기, 날짜 적어 붙이기 정도는 맡기면 어떨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재료를 다듬고 손질하는 것은 칼질을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무는 다단하고 미끄러지기 쉬워서 어른들 한테도 다칠 위험이 있죠.

    어른들이 미리 준비를 해주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고춧가루나 마늘, 젓갈등의 양념들도 미리 계량해 주면 좋을 것 같구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초등 고학년과 중등 저학년이긴 하지만, 연령과 상관없이 무처럼 단단한 식재료를 칼로 써는 과정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래서 재료 세척/ 솔질/ 절이기 정도는 어른이 전담하는 것이 안전해요.

    아이에게 칼질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면 위험한 식칼 대신 플라스틱 칼을 이용해 큼직하게 자른 무를 작게 깍둑썰기 해보게 하거나, 절인 무에 양념을 버무리는 과정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너희들이 직접 버무려서 더 맛있는 것 같아]라며 양념 버무리기처럼 위험하지 않은 과정에 직접 참여시키면, 아이들도 자부심과 요리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거에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보면 요리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도 생겨서 좋습니다. 다만 무를 자르거나 칼, 채칼을 사용하는 과정은 다칠 위험이 있으니 어른이 맡아주는게 안전합니다. 아이들은 양념 버무리기, 재료 섞기처럼위험하지 않은 과정부터 맡겨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초등학생이라면 깍두기 양념 섞기, 버무리기, 계량하기는 충분히 맡길 수 있지만 단단한 무를 큰 칼로 자르는 작업은 어른이 해주는 편이 안전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미리 썬 무를 작은 칼로 다듬게 하거나 양념 비율을 재고 맛을 조절하게 하면 요리뿐 아니라 수학 관찰력도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칼 사용은 손 크기와 숙련도를 보고 옆에서 직접 감독하며 단계적으로 늘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