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고수님들 40년 대출기간 너무 길죠?
갈아타야할까요? 4.5프로인데...너무긴거 같은데 그렇죠ㅠ?
오히려 물가상승률 고려해서 40년후 가치가 작을테니..나쁘지않은거 같기도한데ㅠ
뭐가현명할지 모르겠습니다...
40년후에도 내가일을 하고 있을까? 라는 고민..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대출 상환은 길면 길수록 좋긴 합니다. 단, 40년은 조금 길어보이며 20년이나 30년 정도의 상환 기간으로 잡으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기간으로 갈아타는것을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꺼 같습니다.
대부분은 3년 경과 시 중도상환해야금이 면제되어 자금있으실 때 상환 하시면 됩니다.
3년 후에는 금리가 낮은 은행이 있을 경우
갈아타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 대출 기간이 40년이라는 점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요. 금리가 4.5%인 상황에서 40년이라는 긴 대출 기간이 과연 현명한 선택인지, 아니면 다른 선택을 고려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시는 것 같네요. 그럼, 이런 상황에서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점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대출 기간이 길어질수록 월 상환금은 줄어들지만, 총 이자 부담은 커집니다. 예를 들어, 40년 대출의 경우 월 상환금은 짧은 기간 대출보다 낮지만, 이자 부담이 장기적으로 누적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지불하는 이자 금액은 상당히 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월 상환금액이 낮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40년 대출이 유리할 수 있지만, 전체 이자 부담을 고려했을 때는 단점이 될 수 있죠.
둘째, 물가상승률과 시간의 가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현재의 돈의 가치가 미래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즉, 현재의 돈이 더 가치가 있는 상황에서 대출금을 길게 갚아 나가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는 관점도 있어요. 예를 들어, 40년 후에는 현재 돈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현재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셋째, 금리 인하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금리가 4.5%라면, 앞으로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있을 때 대출 갈아타기(리파이낸싱)를 통해 금리를 낮추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대출을 갈아타면 기존의 대출 조건을 변경하여 더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대출 갈아타기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넷째, 개인의 재정 상황과 미래 계획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본인의 연령, 현재의 직업 안정성, 향후 소득 증가 가능성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40년 후에도 안정적인 소득을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면, 긴 대출 기간이 덜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조기 상환이 가능한 자금 여력이 있거나, 더 빠르게 대출을 갚고 싶은 상황이라면 대출 기간을 줄이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심리적 부담도 고려해야 합니다. 40년이라는 대출 기간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긴 대출 기간 동안 대출에 대한 부담이 지속될 수 있고, 노후 대비에 대한 고민도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부담이 크다면, 더 짧은 기간으로 갈아타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40년 대출 기간이 너무 길다고 느끼신다면, 갈아타기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물가상승률, 금리 변동 가능성, 개인의 재정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어떤 선택이 가장 합리적인지 판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종 결정 전에 금융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더 구체적인 조언을 받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40년 대출을 고민하고 계시군요. 긴 대출 기간 동안 월 상환액이 줄어들어 부담이 덜하지만, 총 상환 금액이 늘어나는 점과 금리 변동에 대한 위험이 동반됩니다. 또한, 경제 상황의 변화에 따라 불확실성이 클 수 있습니다.
대출을 갈아타는 것을 고려할 때는 현재 금리보다 훨씬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급히 큰 돈이 필요한 상황인지, 상환 능력이 개선되었는지를 평가해야 합니다. 반면, 금리가 더 오를 가능성이 높거나 경제 상황이 불안정할 경우 현재 대출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가계 소득과 지출, 향후 소득 변동 가능성, 금리 전망 등을 신중히 검토하고, 필요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대출 조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주담대를 40년으로 설정하는 이유는 DSR한도를 충족시키기 위함입니다
다만 짧게 줄이고도 DSR한도에 충족이 된다고 하면 빠르게 상환하여 이자비용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저금리라면 40년도 괜찮을 것이나
4.5% 라면 높은 수준이기에 일단은 40년으로 하시고
향후 금리 등을 보아서 대환대출을 고려하시는 것
어떨까 싶습니다.
35년 대출, 40년 대출 많이 하는데
그걸 그 시간동안 다 갚으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사갈때 한번 털면서 대출 줄이고 그런식으로 계속 이어가는것이지 애초에 다 갚으려고 하면 우울해지기만 하는것 같습니다.
요즘 시대의 빚은 적당히 이용하면서 죽을때까지 가지고 가다가 죽고나면 정산 하는 느낌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40년 대출 갈아타기 여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아래에서 제시된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1)장점:
-월 상환액 부담 감소: 긴 상환 기간으로 인해 매달 상환해야 하는 금액이 줄어들어 부담이 적습니다.
-물가 상승 고려: 물가가 상승하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므로, 현재 가치가 높은 돈으로 미래 가치가 낮은 돈을 갚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단점:
-장기간 이자 부담 증가: 긴 상환 기간으로 인해 총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경제 상황 변동성: 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예상치 못한 경제 상황 변동이 발생하여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40년 대출은 긴 기간이지만, 월 상환액을 낮추어 초기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출 기간이 길수록 이자 부담이 증가할 수 있으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금의 실질 가치가 감소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대출 조건, 이자율, 개인의 재정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필요시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갈아타기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40년이라는 대출기간이 길다고 생각될 수는 있지만, 미래 금리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부동산대출 금리가 4.5% 수준이면 조금 높은편인 것 같습니다. 갈아타실 수 있으면 기간을 줄이고 금리도 낮춰보세요.